붉은달 푸른해 14화(27회,28회) 줄거리 : 끝나지 않은

붉은달 푸른해 13화에서는 이은호가 죽었었죠...ㅜㅜ

 

 

○ ● ○ 붉은달 푸른해 14화(27회,28회) 줄거리  ● ○ ●

 

 

 

 

 

기억하게 되면 지옥이 시작될꺼라며, 그러면 자기처럼 될꺼라고, 차라리 죽는게 낫다던 은호의 말에 우경은 선배인 윤태주를 찾아와 상담하고, 7살 어느순간 이전의 기억이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윤태주의 최면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꺼란 말에 우경은 최면치료를 결심합니다.

 

강형사는 은호의 납골당에서 민기(아버지에게 폭행당했고, 아버지가 화재로 죽던날 피씨방에서 밤새있었던 아이)를 만났고 가우리는 은호가 옳은일을 했다고 생각한다합니다. 강형사는 민기의 손에 있던 문신을 보자 이전의 사건을 떠올리고, 붉은울음이 차우경에게 올림픽대로에서 문자를 보냈을때 은호는 한울센터에 있었다며 의심해보지만, 다른 형사들은 종결된 사건을 뒤집을 만큼의 중요한 사안은 아니라합니다.

 

 

이은호의 구구절절한 고백이 무언가를 숨기려고 한짓인것 같다는 강형사. 그런 강형사에게 이은호에게 당한게 억울해서 그런거 아니냐며, 죽은사람과 싸우면 강형사만 힘들어 진다고 그만하라합니다.

 

하지만 강형사는 혼자서 다시 은호와 관련된 사건들을 캐고 다니고, 우경은 우연히 소라집엘 방문했다가 12월 21일, 붉은울음을 유인했던 날 이은호는 소라네와 함께 공연을 봤단 사실을 알게됩니다.

 

 

강형사는 이은호외에 붉은울음이 더 있다 얘기하고 이은호는 목숨을 받쳐서라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꺼라 짐작합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강형사에게 강형사가 이은호를 쏘지 않았다면 이은호가 우경을 쐈을꺼라며 형사님이 우경을 살린거 맞다고 고맙다 인사합니다.

 

이은호의 가족과 해밀단체에대한 재조사에 들어간 경찰들.

 

우경은 윤태주 선배와 최면치료에 들어가고 외갓댁에서 돌아온 세경이 달라졌다고합니다. 세경이 외갓댁으로 가기전으로 최면치료를 하려했지만 실패하고. 우경은 흥신소에 외갓댁에대해 조사해 달라고 의뢰합니다.

 

 

이은호에게 11살 차이가 나는 친형이 있단 사실을 알아내고, 윤태주가 해밀센터 자문위원으로 있었단 사실도 알게 됩니다. 강형사는 윤태주를 의심하지만 우경은 절대 붉은울음일리 없다 합니다. 알리바이가 완벽하지만 애매하기도합니다. 윤태주가 미국인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실을 알아낸 경찰들은, 윤태주가 이은호의 형일수도 있을꺼라 의심합니다.

 

우경은 친이모를 찾아 세경이가 외갓댁에 맡겨진게 맞냐 물어보지만 세경인 외갓댁에 맡겨진 사실이 없다하며, 새엄마에게 친자식이 있었단 사실을 듣게 됩니다. 자기자식버리고 남의자식 키우러 들어온 사람이었답니다.

 

새엄마에게 이모에게서 들은 이야길 엄마에게 따지자 새엄마는 그 외갓댁에서 24살이 중년남자에게 시집온다고 온갖 말들이 많았다며 피말렸었다며 화를 내다 쓰러집니다.

 

 

또하나의 살인사건이 벌어집니다. 한울센터 다녔던 시완의 아빠가 강도살인사건으로 사망하게됩니다. 살인현장에 도착한 강형사는 시완이가 계단에서 구른 아이란 사실을 듣자 붉은 울음의 짓임을 직감합니다.

 

우경에겐 붉은 울음이  동생의 비밀을 알고 싶냐는 쪽지를 보내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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