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후의 품격 1화에서는 폭풍전개가 시작되네요. 140kg의 거구 싸움꾼으로 나온다던 최진혁이 분장을 하고 거구를 연기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예 다른 분께서 거구였을적을 연기하신거였네요 ㅎㅎ

 

황후의 품격 인물관계도 및 인물소개를 한벌 훑어 보시고 황후의 품격 1화를 보시면 더 더움이 될것 같아요 ~

 

  [리뷰의모든것/한국드라마 ] - 황후의 품격 인물 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수 있어요~

 

● ○ ● ○   황후의 품격 1화 줄거리   ● ○ ● ○

 

 

 

이화궁에서 만삭의 백골사체와 함께 사파이어 목걸이가 발견됐다는 뉴스속보가 이어집니다. 사파이어 목걸이는 이혁황제가 황후에게 혼례선물로 전해 준 것으로 발견당시 쌍둥이를 가지고 임신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대한제국 122년 역사상 최초로 황궁압수수색이 진행 예정이라 합니다.

 

이로부터 1년전 2018년 대한제국 121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은 태후와 함께 협상을 위해 5개국을 돌고 와서 환대를 받습니다.

황제가 돌아오기전 황제의 방을 바꾸던 비서팀장 민유라는 우연히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게 되고 그 몰라카메라를 태후가 설치했던 거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황제는 국민들과의 점심만찬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황제와의 점심식사에 초대된 5명의 사람들. 그중의 한명인 오써니는 오랜시간 황제를 짝사랑해 온 황제덕후 !! 입니다.

황제의 점심식사에 초대된 사람중 7년전 실종된 황실 경호원(황후마마의 경호원) 동생의 복수를 위해 궁에 불을 내고 황제를 인질로 삼습니다. 그상황에서 써니는 황제를 구하기 위해 같이 물속으로 뛰어 들게 되고 민유라를 만나기 위해 궁으로 왔던 나왕식은 써니를 얼떨결에 구하게 되네요.

 

민유라가 나왕식과 함께 있는 사이 테러가 일어난 것이라며 민팀장을 야단치다 테러범들이 7년전 황후마마의 황실경호원 형이란 사실을 알게된 태후는 황제가 테러범과 만나지 못하도록 합니다.

 

황제의 할마마마는 하루 빨리 황후를 맞아 들이라 하고, 황제와 만찬자리에 함께 있던 다친 사람들에게 병원비라도 준다는 태후였지만 결국 받지 못하고 돌아 오네요.

 

써니의 아빠는 도박하러 갔다가 써니와 써니동생인 오헬로에게 붙잡혀 오네요. 알고보니 써니 아빠는 도박때문에 사채빚까지 지는 남자였네요. ㅜㅜ

 

황제 테러범 중 경찰조사를 받던 남자는 태후의 계략으로 조사 중 사망하게 되고 , 테러범을 죽인 사람이 태후마마인것 같다는 민팀장의 말에 태후마마를 욕보이지 말라던 황제는, 태후가 자신의 방에 CCTV를 설치해 감시하고 있었단 말을 듣게 됩니다.

 

태후가 CCTV로 감시하고 있단 말을 들은 황제는 상처를 오픈시키고 욕조에 들어가 피로 물들이는데 이 모습을 CCTV로 본 태후는 급히 황제방으로 쫓아오고, 테러범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단 이야길 듣고도 놀라지 않는 태후. 7년전에 자신이 모르는 일이 있었던게 아니냐며 태후를 몰아 붙입니다.

 

태후는 민유라팀장을 해고 시킬정도로 싫어하고, 황제는 자신의 어머니가 왜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 받은 황제는 사복을 입고 궁을 나가서 일탈을 하고오네요. 그런 황제를 찾아 온 민유라, 태후가 자신을 해고 시켰다고 일러받치고, 황제 사람을 해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황제 자신뿐이라는 황제의 말을 듣고 맙니다.

 

 

그렇게 민유라와 황제는 함께 비취도에 있는 황실별장으로 가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이선을 넘으면 전 폐하에게 무엇입니까? 비서입니까? 여자입니까?하룻밤 계집입니까?

그건 알게 되겠지.

 

다음날 비취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온 유라. 나왕식의 엄마는 고아인 민유라를 데려다 키워줬는데 민유라는 고아로 밥 빌어먹던 시절을 다 잊고 싶다고, 나왕식과도 헤어지고 이집이랑 연도 끊고 싶다며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전재산이라며 통장을 던져주고 나옵니다.

 

급히 황제곁으로 돌아간 민유라. 다시 유라를 안은 황제. 그때 태후마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오고 일부러 전화기를 켜둔체 황제와 밤을 보내는 유라입니다.

통장을 돌려주기 위해 유라뒤를 쫓아갔던 나왕식의 엄마는 유라가 황제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오늘 본장면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협박하게 됩니다.

 

폐하와 있던걸 말할꺼라는 와식의 엄마를 기절시키려고 신발로 내려 찍었는데, 민유라가 없어져서 민유라를 찾으러 나왔던 황제의 차에 엄마는 치이게 됩니다.

 

그때 엄마와 전화가 되질 않아 엄마를 찾아 돌아다니던 나왕식의 엄마 찾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

 

● ○ ● ○  ● ○ ● ○

 

황후의품격 홈페이지가 지금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아 사진을 구하는 것도, 동영상 돌려보기 하는것도 어려움이 있네요;;; 시청자 게시판글을 많은걸 보니 이슈되고 있는 드라마이긴 한것 같습니다.

 

원하는 만큼 글이 제대로 안써져서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줄거리 적어 나가렵니다 ~~

 

황후의품격 1화에선 여주인공이 민유라역인 이엘리야같네요 ~ㅋ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