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라섹수술 후 사후관리를 잘해야 시력이 오랫동안 유지 됩니다.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시력이 다시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겁니다. 그래서 라식수술도 나이가 어렸을때 하는게 훨씬 좋다는 사실도 들었을 겁니다.

 

저도 라식을 2년 정도 전에 했는데, 라식을 처음 하고 나서 보다는 시력이 제법 떨어진것 같습니다.

 

라식수술후에도 신경써서 사후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전 그렇게 유별나게 사후관리를 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니깐 라식수술후 사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저절로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후 사후 관리법 : 각막 손실에 주의 해야합니다.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면 평소에 의식적으로 손을 눈에 가져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라식은 일정 회복 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고 라섹은 시력이 회복되더라도 사소한 충격에 의해 각막 상피에 상처가 주름이 생길 수 있어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샤워를 할때, 머리를 감을 때는 샤워기의 센 물줄기 역시 눈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만큼 눈에 직접적으로 물줄기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생활 습관으로 인해 눈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라식,라섹수술을 받았다면 최소 3개월 정도는 눈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고 눈을 보호해주는 게 안전합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후 사후 관리법 :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눈관리를 잘못해서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염증이 생기면 치료가 쉽지 않고 회복이 더딜수 있으므로 라식수술, 라섹수술 후에는 눈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라섹은 레이저 치료를 한 각막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술,담배는 반드시 최소 3개월 이상은 금하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최소 보름 정도는 눈 화장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후 사후 관리법 : 각막혼탁, 야간 빛 번짐 증상 최소화하기

 

 

수술 후 각막혼탁과 야간 빛 번짐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 증상은 수술 시 생긴 상처로 인한 각막 부종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자외선이나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을 경우 각막혼탁, 야간 빛 번짐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한 달간은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평소부터 UV차단 코팅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햇살이 강하다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좋습니다.

 

수술 다음 날이면 80%정도 없어지고 나머지 20%는 3~4주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라식수술부작용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후 사후 관리법 :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요합니다.

 

 

실생활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들도 중요하지만 라식수술, 라섹수술후에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서 눈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을 하고나면 그 후 사후 관리 소홀로 인해 시력이 다시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아서 잘 안가게되는 병원이지만 먼 훗날을 생각하면 귀찮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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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를 해주는 병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수술이 잘 된다 하더라도 라식수술, 라섹수술의 경우 사후관리에 소홀하면 비싼 돈 들여서 라식수술받은 의미가 없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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