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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의 흥미로운 수목드라마가 첫방되는 수요일 !
전 과감히 옥탑방왕세자를 시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면서 재밌게 웃을수 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걸 원했거든요 - ^^

옥탑방왕세자 스토리가 좀 그런 부면이 있는것 같아서 말이죠,
옥탑방왕세자 1회를 본소감은 ' 어라, 좀 재밌는데 ? ' 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인간관계들이 제법 많이 얽히는것 같았습니다. ㅋ

 옥탑방왕세자 1회 줄거리

300년 전의 조선. 유천의 세자빈 간택이 이루어집니다. 세자빈의 후보는 유력한 집안의 자매 화용과 부용. 언니인 화용이 세자빈에 간택 될것이라 기대했지만 동생인 부용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어집니다. 동생이 세자빈으로 간택되어진게 불만인 언니 화용은 실수인척하며 동생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게 되고, 결국 자신이 세자빈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로인해 동생 부용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화상자국때문에 얼굴을 가린체 살게 됩니다.



현시대의 세나(화용)과 박하(부용)은 아버지 어머니의 재혼으로 다시금 자매의 연을 맺습니다. 현시대에서도 이쁨을 받는 박하가 질투난 세나, 그런 세나는 우연찮은 기회에 일부러 박하를 잃어버립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혼자가된 박하(한지민)는 뉴욕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며 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친아버지를 찾던중 한구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한국에 돌아오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였습니다. 어렸을데 교통사고로 자신이 잃어버리기 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박하는, 세나가 자신을 일부러 버린지도 모른체 그렇게 양 어머니와, 양 언니를 만납니다. 한편, 박하가 돌아왔던 사실에 놀란 세나(정유미)는 박하가 기억을 잃었단 사실에 안심하고,

 

한편, 현대의 태용(유천)은 뉴욕에서 사촌형인 용태무(이태성)을 기다리가 박하를 우연찮게 보게 됩니다. 태무를 만나 할머니가 태용을 한국으로 데리고와 회사를 물려 줄것이란 이야길 듣지만, 태용은 거절하고 그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 태용은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순가 회사를 물려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긴 태무는 태용을 못본체하며 한국으로 돌아오고, 한국엔 태용이 실종되었다 소식을 전합니다.

다시 300년 전의 조선. 세자빈이 된 화용은 세자 이각(유천) 과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는데, 어느날 세자빈은 연못에 빠져 죽은체로 발견이 됩니다. 모두 세자빈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 하지만 세자빈이 살해된것이라 믿는 유천은 심복 3인방을 뽑아 세자빈의 죽음을 조사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자객의 함정에 빠진 이각과 3인방은 도망을 치다 우연찮게 현시대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데 그곳이 박하가 한국에 와서 살게된 옥탑방입니다.

 

그리하여, 300년 전의 사람과 현시대 사람이 만남이 시작되는데....

  옥탑밥왕세가 1회를 보면서, 해품달에서 자신의 자리가 아닌 중전의 자리를 탐했던 어린 보경이, 옥탑방왕세자에서도 세자빈의 자리를 탐한 화용이란 인물로 나오더군요. ㅋ 너무 비슷한 이미지라 해품달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ㅋ

옥탑방왕세자가 시작전엔 단순히 유천이 시대를 거슬로 현대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엔 여러가지 많은 사건들이 일어 났군요 ! ㅋ

더킹 투하츠는 옥탑방왕세자를 본후에 재방송으로 다시 보아야 겠습니다. 그러다 혹시 더킹 투하츠가 더 재밌어지면 옮겨가야지요 ~

그냥 감으로 본방사수한 옥탑방왕세자. 저의 선택을 실망스럽게 만들어주지 않아 기쁘군요 ㅋ

 옥탑방왕세자 2회 예고

박하는 궁으로 돌아가겠다는 이각과 삼복3인을 창덕궁 앞에 내려주고 떠난다. 이각과 삼복3인은 창덕궁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경찰이 와서 쫓아내버린다. 배가 고픈 왕세자는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요기할 것을 달라하지만 황당한 종업원은 112에 신고한다. 결국 이각과 삼복3인은 모두 경찰서 쇠창살 안에 갇히게 된다. 보호자 연락처를 달라는 경찰의 말에 박하의 트럭 번호를 알려주게 되어 박하가 경찰서에 불려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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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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