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15호 줄거리, 폰배경 및 해를품은달 16회 예고

해를 품은 달일 15회를 넘어가니
해품달도 드디어 전개가 조금씩은 되는군요-

연우의 기억이 돌아오니 역시나, 상황 전개가 되긴 되나 봅니다. ㅎ

전, 해품달 15회를 보면서 처음으로 양명의 외사랑이 아프게 느껴졌답니다.
월이 무녀인것을 다행이라 여기는 양명의 마음..

연우인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마음아파 할까요..ㅠ_ㅜ

해를 품은 달 15회 줄거리 및 해품달 폰배경

기억을 되찾은 연우는 설에게 자신이 죽었던 상황에 대해 물어보게 되고, 미심쩍은 것들이 있다며 자신의 죽음뒤에는 흑막이 있을터이니 기억이 돌아온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은밀히 자신의 죽음과 관련된 일들을 조사해 달라 합니다.

그리고 설과 함께 연우는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아버지 무덤을 찾아온 연우 어머니로부터 아버지께서 연우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하며 자결하셨단 이야길 숨은체 듣게되고 한없이 오열하게 됩니다. 민화 공주도 홍제학의 죽음의 이유를 듣고 자책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서활인서에 살게된 연우를 찾은 양명은. 그곳을 매일 드나들며 연우를 보게 되고, 연우의 근황을 보러온 훤은 양명과 연우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한편, 중전은 액받이 무녀로 알고 있던 무녀가 월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남모르게 월을 찾아 불러오게 되는데........ 

해를 품은 달 16회 예고

 
무녀 월을 본 보경은 죽은 연우가 살아돌아온 것이라 생각하고 패닉상태에 빠진다. 중전을 만나고 궐을 빠져나가던 연우는 은월각 앞에서 훤과 마주치지만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한편, 녹영은 연우에게 지금 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8년 전 그 사건에 연루된 의외의 인물을 털어놓자, 연우는 충격에 휩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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