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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편 해를 품은달 14회에서는 드디어 전개된 내용이 있네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 !
연우가 드디어 자신의 기억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감격스러울때가 다 있습니다 ㅠㅜ ㅋ

이제는 연우가 자신을 어떻게 연우라 밝힐것인지를 주목해야 겠군요-

대뜸 내가 연우다 라고 말하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터인데...
어떤 현명한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낼지가 궁금해 집니다. ^^

 해를 품은 달 14회 줄거리 및 폰배경

양명의 도움으로 무고죄를 벗긴했지만 종친을 현혼한 죄로 가슴에 음자를 새기고 도성 밖 활인서로 쫓겨나는 운명에 처한 월. 훤 역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왕대비와 대신들에게 주도권을 뺏기게 되고, 양명역시 윤대형에 의해 자택에서 구금당하게 되는데, 양명은 훤의 짓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구금되어 있는 월을 찾은 훤은 이제 나에게서 멀어져도 좋다며 월을 보내주겠다 말하며, 이를 듣던 월도 명을 따르겠다 합니다. 월을 지켜주지 못해 가슴이 아픈 훤은 운앞에서만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보이며 슬퍼합니다 .

인간의 힘으로 막아두었던 인연의 끈을 하늘이 다시 맺어 주려함을 감지한 녹영은 월을 찾아 이제부터의 진실을 아가씨가 감당해야할 몫이라며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갈거라 말합니다.


은월각에서 여자의 울음소리를 듣게된 중전과 대왕대비. 대왕대비는 울음 소리를 그치기 위해 관상감을 불러 은밀히 일을 진행시키라하고, 활인서로 쫓겨나던 월은 원인모를 사내에게 잡혀 다시 궁궐로 돌아오게되고, 대왕대비가 시킨 은월각의 울음을 그치기 위해 혼령받이 무녀로 은월각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월은 자신의 어린시절의 기억을 드디어 찾게 됩니다.

한편, 일식 행사를 진행하던 훤은 홍규태로 부터 연우의 죽음이 원인모를 병명이란 말과 죽은후에도 체온이 따스했다는점 등을 듣고 자신이 겪었던 주술을 떠올리는데.....

해를품은달 14회 폰배경, 김수현 폰배경, 한가인 폰배경, 훤운 폰배경은 240 * 320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이미지 출처는 해를품은달 홈페이지 및 네이버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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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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