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17회 예고 : 달이 해에게 안긴답니다 ^__________________^

해를 품은 달 17회 예고 : 드디어 해가 달을 품게 되었네요..

해를 품은 달 17회 예고가 떴습니다.
월이 연우란 사실을 알게 된 훤의 행동과, 외척들의 본격적인 행동이 보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해품달, 외척들이 어떻게 내쳐질지가 기다려지네요 - 훤과 연우의 달달한 러브신이 많이 그려지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헌데, 원작에서도 그렇고 해품달에선 훤과 연우는 해피엔딩을 맞이하지만, 외사랑을 앓고 있는 양명의 운명을 어케 될런지..

마지막 회까지 기억에 남는, 여운이 남는 해품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해를 품은 달 17회 예고 (미리보기)

드디어 풀린 의문에 절규의 오열을 쏟아낸 훤은, 활인서로 연우를 찾아와 뜨겁게 그녀를 품에 안는다. 그러나 갑자기 활인서에 복면자객들이 나타나 연우를 공격하자 양명과 운, 훤은 그녀를 엄호하고, 그 과정에서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한편 연우를 놓친 윤대형은 성수청으로 자객을 보내 녹영을 처리하라 은밀히 명하고,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