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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보는 내내 어찌나 감칠맛이 나던지요,..  
시간은 드라마가 끝날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내용 전개는 코딱지만하게 이루어지니..
아~ 회를 거듭할 수록 내용 전개는 더디어 가는것만 같은 느낌 !

허나,
픽션 사극이기에 드라마 중간의 유머러스한 점이라던지,
훤과 상선의 재미난 에피소드, 훤과 운의 행보 등등
볼거리가 많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훤의 대명사 !!

훤 명대사 : 누구 마음대로 물러가느냐!
                  멀리 떨어지라고도 명하지 않았다
                  이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 이 감정이 뭔지 알 때까지
                  감히 내 옆에서 멀어지지 말라, 어명이다

 해를 품은 달 12회 줄거리 및 폰배경

저잣거리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지는 훤과 월 . 월은 성수청을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자신에게 환한 미소를 짓던 훤의 모습에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헤어지겠다며 마지막으로 전하곁을 지키게 해달라 부탁하지만 녹영은 이미 정해진 일이라며 다른 무녀를 방에 들이고, 다른 무녀가 방에 온것을 안 훤은 월을 당장 데려오라 명하며, 자신이 허락하기 전까진 곁을 떠나지 말라 말합니다.


양명은 월에게 좋아한다 고백까지하며 훤에게 다신 빼앗기지 않으리란 생각으로 월에게 감정을 드러내게됩니다.

한편, 전하의 곁을 지키는 액받이 무녀의 정체가 궁금했던 중전. 하지만 중전이 마주친 액받이 무녀는 월이 아닌 다른 무녀였고, 액받이 무녀에게 연심이 있단 사실을 안 중전은 그것을 핑계로 사흘뒤에 있을 합방일에 임금 훤을 협박 아닌 협박하여 합방일에 처소에 들게합니다. 과연.. 합방은 이루어 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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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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