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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약속 때문에 해품달 11회를 본방사수를 하지 못하였네요 ~ ㅎ
오늘 오후에 급하게 11회를 보게 되었답니다.
여전히 진도는 요매니 밖에 나간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11회에선 훤이 연우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한것만으로도 만족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해를품은달 11회 줄거리 및 폰배경

연우의 서체와 월의 서체가 똑같은 것을 발견한 훤, 그는 월에게 어렸을적의 행보에 관한 사실을 묻지만 월은 모르는 일이라며 본인의 모습에서 연우의 모습을 찾지말라 이르고, 녹영에게 성수청을 떠나겠다 말합니다.
훤은 연우의 마지막 편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연우가 그냥 병사로 인해 죽은것이 아님을 알고 연우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게 됩니다.

양명에게 월이 있는 곳을 알려준 잔실은 성수청에서 쫓겨나게 되고 , 잔실은 월에게 자신의 옷가지를 부탁하며 양명과 함께 있는 저잣거리고 월을 불러냅니다. 연우의 죽음에 관해 조사를 하던 훤 또한 저잣거리로 나와 우연찮게 월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주게 되고, 훤과 연우는 저잣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한편, 양명은 오지 않는 월을 기다리다 월이 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 서는데...

 해를품은달 12회 예고

마주보는 훤과 월의 모습에 발걸음을 돌리는 양명! 윤대형은 훤이 잠행에 나선 까닭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성수청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던 월은 자신의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던 훤의 모습을 떠올리며 녹영에게 마지막으로 대전에 들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대비한씨로부터 사흘 후로 합방일이 정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보경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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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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