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말 동안 '최고의 사랑' 이라는 드라마에 빠져있느냐고 블로그를 조금 소홀히 했습니다. 최고의 사랑 할때는 1편도 보지 못했었는데 갑자기 시간이 남아도니깐, 최고의 사랑이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결혼하고 나선 쿡티비로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데 쿡티비에선 종영드라마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사실때문에 드라마에 푹 빠져 버렸던것 같아요 ㅋ

그리고, 블로그에 약간 소홀했던건 며칠동안 나름 블로그 수익에 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여러가지를 했지만 블로그 수익이 하나도 ! 하나도 ! 나아진게 없었기 떄문이예요,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 올리시는 블로거들을 보면 한달에 많게는 500만원 이상씩도 벌어가는데, 전 100만원은 커녕 10만원도 한달만에 벌었다 - 할만큼의 기억이 없으니깐 또 그새 지쳐 버린거죠-

하지만, 새해를 맞이 해서 그런 저의 나약한 점을 채찍질 하기 위해서 몇가짐 다짐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문자 1000명을 모으자.
  

방문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도 늘어 난다는 사실, 모르지 않죠- 너무나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일단은 방문자수 1000명을 넘기기 전까진 블로그 수익모델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몇번이나 블로그 수익사이트에 들어가서 수익금 확인을 하니, 할때마다 '0' 원이니 블로그 글적는것 또한 기운이 안날 수 밖에요  !

블로그 방문자가 평균 1,000명 이상이 될때 수익금을 기대하기로 하겠습니다.

 
    포스트 발행수 500을 넘기자.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이전 블로그 글을 가져오지 않았고, 이전하고나서 결혼 준비로 인해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에도 블로그 포스트 발행수가 100도 채워지지 않았는데요,
이상태에서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고, 내 포스트가 상위노출되길 바라고, 블로그로 인해 버는 수익금이 다른 파워블로그들처럼 몇백이 되길 바라는건 염치 없는 짓이라 생각했습니다.

꾸준한 포스팅- 하루 2개 이상의 포스트를 발행하자.

결혼후엔 결혼전보다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포스팅 할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양질의,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글을 적으면서 스스로 내 블로그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야 겠습니다.

하루 2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자는 약속을 스스로가 꾸준히 지킨다면 포스트 발행수 500개를 넘기는것 또한 시간문제가 되겠지요 -

 
    수익금 확인은 한달에 한번만 하자.



수익금이 궁금해서 하루에 한번씩 확인을 하니깐 지치게 됩니다, 확실히. 수익금 ' 0원 ' 이라는 글자를 계속 보다보니 스스로 지치게 되고 의욕이 떨어지게 되니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 점점 낮아지는 경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위의 다짐글들을 채우기 전까진 수익금 확인을 한달에 한번씩만 해야 겠습니다. 그래야 글을 쓰기 전에 지치지 않고, 앞만보고 향해 나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다가, 지칠때 이 포스트를 읽으면서 힘을 얻을 수 있겠지요 -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목표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것이 가장 큰 목표 였으니깐 말이죠, 그 목표를 2012년 임진년엔 꼭 이루고 싶습니다. !

결혼하면서 인생에 아주 커다란 변화가 찾아 왔듯이, 2012년엔 블로그로 인해 내 삶이 활짝 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