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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드디어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방문자 1,000명을 어제 드디어 찍었습니다 ~ 냐하하
기분이 너무너무 좋군요 ~

어디 베스트글에 걸리거나 어딘가에 크게 노출되어서 집중적으로 방문자가 들어온게 아닌, 제 블로그의 여러가지 글들을 통해서 골고루 방문자가 찾아와주었어요 ㅎㅎ


짜잔 ~ 1월 5일자 방문자수 보이시죠 ? ㅎㅎ 겨우 1,000명을 넘었지만, 뭔가 올해에 목표로 한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헤헤 (미리 찍어 놓은 이미지를 사용해서 지금이랑 좀 안맞네요 ㅎㅎ)

블로그 천명이 넘을 수 있었던거 하루 2개의 포스팅을 그나마 꾸준히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 1,000명을 어떻게 해야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 방문자 수가 천명을 넘었지만 블로그 수익은 뭔가 전혀 오르고 있지 않답니다. 하지만 일단 방문자 수 늘리는 목표를 성공했으니 언젠가는 블로그 수익으로 월급만큼 버는 날도 찾아 오겠지, 라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과 블로그 수익을 늘리는것, 그건 그렇게 상반되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

좀더 집중한다면, 머, 저도 회사 안다니고 블로그 수익으로 먹고 살수도 있지 않겠어요 ? ㅎㅎ
물론 제 바램이지만,
2012년이 시작되는 1월이니깐, 꿈은 크게 가질래요 !!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

 
   2012년 the브라우니의 블로깅


1. 하루 포스팅 2개 이상씩 하기.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단 사실을 계속해서 깨닫고 있는 지금, 좋든 실든 하루 2개 포스팅을 꾸준히 쓰려고 노력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지키고자 하는것들을 지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포스팅 2개 이상씩 쓰는걸 지켜낸다면, 다른 무슨일에도 자신감이 붙을것 같군요..

그런데.. 지금부터 하루 1개 포스팅으로 줄여볼까..? 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기 시작하는군요. ㅋㄷㅋㄷ

안되요!! 전 지금의 절 스스로 더많이 채찍질해야해요 !! 더 강해져야 잠을 줄여가면서 블로그 글도 쓰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더 부지런해지겠지요 !!

2. 양질의 포스팅 하기

포스팅을 2개 이상씩 쓰다 보면 때로는 갯수만 채우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되도록이면 양질의 포스팅을 하자고 지금부터 다짐합니다. 물론, 힘든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내용의 포스팅을 쓰던지 간에 그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고, 그렇게 양질의 블로그를 채우다 보면,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 있겠지요 ㅎ

3. 방문자수 1,000명 유지 및 2,000명 도전하기

위의 목표 1,2 를 매일 매일 지켜나간다면, 저절로 3번의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문자수 1,000명 유지를 지켜나간다면 언젠가는 2,000을 찍을 날도 있겠지요 -

4. 블로그 수익 평균치 달성하기

지금은 물론,
블로그로 한달에 얼마를 벌고 있다 - 라고 말할 수준도 안됩니다. 블로그에 다시 관심을 기울인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고, 처음 시작했을때 보다 오히려 수익이 더 안나는 상황이니깐요 ㅎ

하지만 2012년에 세운 목표들을 지킨다면, 올해엔 내가 바라는 수익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012년 the브라우니의 개인적 계획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 놓고 사람들에게 공개를 하면 조금은 반성하고 더 잘지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 볼까 합니다.

1. 잠 줄이기

저의 최대의 적, 바로 잠 입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12시간은 잠으로 보내는것 같습니다. 완전 그래서 무언갈 할 시간도 없이 무능해지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바쁠수록 더 바쁘게 움직이는데 전 활동적인걸 하지 않다 보니 움직이기 보다는 자꾸만 계속 잠을 자게 됩니다. 2012년에는 꼭 잠을 줄여서 그 시간동안 다른일을 하는데 투자해야 겠습니다.

2. 스트레칭하기

하는 일이 내도록 앉아서 하는일이고, 블로그도 내도록 앉아서 글쓰는 일이다 보니 다리 쓸일이 좀처럼 없습니다. 어라다가는 다리에 힘이 너무 안들어가서 휠체어에 앉아야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15분만 투자해서 하면 되는 스트레칭,

울 언니는 지금 3년째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인데요, 스트레칭 하니깐 다리모양도 이뻐지고, 몸무게는 나랑 비슷한데 근육들오 이루어져서 무지 건강해 보인답니다. 전 너무 말라서 맨날 어디 아픈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거든요 ㅠㅜ

이번년도엔 저도 하루 중 스트레칭 하는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야 겠습니다.

3. 영어공부하기

저흰 2세 계획을  하고 있는 신혼부부인데요,
무식한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영어공부를 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원어민 수준만큼 한다지요,... 최소한 내 아이에게 무시당하는 엄마가 되진 말아야 겠다란 생각이 부쩍들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지금부터 꾸준히 공부를 할까 싶습니다.

마침 1월부터는 영어단기학교 수강도 시작할 기회가 생겨서 하게 되었어요 ~
이걸 계기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

4. 열정적인 무언가를 배우기 (우쿨렐레)

신랑이랑 연애하던 초기, 사람이 살면서 악기하나쯤은 배우는게 좋다 싶어 신랑은 오카리나, 전 우쿨렐레를 구입했었습니다. 우쿨렐레를 독학으로 배우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음악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으니 도저히, 시작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다 1년이 지났고, 신혼집을 울산에 마련한 지금 !

우연찮게 동네 마실을 돌아 다니다가 우쿨렐레를 가르쳐 준다는 학원을 보게되었어요 ! 아니 이게 왠 횡제 +_+ㅋ

허나, 발견하고나서도 아직까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설이 지나고 나면 우쿨렐레 학원을 다녀볼까 합니다.

음악은 사람을 열정적으로 만들어 줄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기대를 하면서요. ^^

5. 혼자인것에 익숙하기

이게 왠말인가 싶겠지만요... ㅎ
전 어렸을때부터 형제가 많은 집에서 자라서 저 혼자 스스로 무언갈 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랍니다. ( 4자매 중에 막내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혼이란걸 하고 나서 보니, 남편은 매일 출근에, 야근에, 출장도 잦죠 .. 그러니 저절로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30년을 혼자 살아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외롭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외롭고 힘들다고 투덜거리면서 살수는 없겠죠.. ? 스스로 시간을 보내고 만족하고, 즐길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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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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