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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지 생후 50일 정도 됐을때의 러시안블루 도키 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이랑 이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니 지금은 정말 많이 큰것 같네요 ㅎㅎ

손으로 장난치는 러시안블루 도키, 너무 귀여워 우리집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


지금도 여전히, 왕관앵무새와 함께 있을땐,
경계를 늦출수 없지만,
요즘은 커서 그런지 더 빨라 지고 점프도 더 높이해서요
날고 있는 앵무새를 점프해서 손으로 치기도해요 ㅠ

도키는 놀자고 그러는건데,
다도니를 지켜야하는 우리가 더 스트레스네요-
정작 앵무새 본인은 평안합니다 -_-


러시안블로 새끼고양이 도키는 왕관앵무새 이동장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합니다.
내려놓자마자 도키가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


그래도 가끔씩은 컴퓨터로 영어공부를 하기도하구요,
컴퓨터 모니터를 열심히 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 화장실이 가고플땐
혼자서 알아서 화장실가서 볼일을 본답니다.

한동안 이불에 오줌을 싸서 어찌나 신경을 써야 했던지,
그래도 이불을 치우니 알아서 화장실을 잘 찾네요-

새끼고양이가 이불에 오줌을 쌌으면 그 이불은 당분간 쓰면 안됩니다.
아무리 세탁을 하더라도 고양이에겐 그 이불에서 오줌냄새가 나서
이불을 자꾸 찾는다네요 ~


가끔씩 잠에서 덜 깨서 이렇게 쳐다 볼때면
무섭기도 하지만,


장화신은고양이 눈을 더 자주 보여주는 러시안블루 새끼고양이 도키는,
이렇게 귀엽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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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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