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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부산집으로 온지 이제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이제 고양이 도키는 집에 익숙해 졌는지 혼자서도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아주아주 활기차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활기차서 자꾸 날라다녀서 문제긴 하지만요 ㅎ
그런데,
고양이와 앵무새는 여전히 친해질 생각은 없나봅니다,
요즘은 우리집 앵무새 다도니가 마음놓고 밥을 먹질 못하네요-
언제 어디서나 울 다도니는 지켜보고 있는 도키 !!!
헌데,
새는 샌가봅니다.
고양이가 안보이는지.. 겁도 없이 고양이 앞을 어슬렁(-_-) 거리네요 ~
잠이 많은 고양이 덕에 은근슬쩍 고양이 옆으로 다가 옵니다 ㅎ
러시안블로 새끼고양이 도키를 입양하고 난 후로 조용할 날이 없는 우리집 ~
활기찬 하루들이 이어지고 있어 정말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낮에 잠을 많이 자는 덕분에 새벽같이 우릴 깨워서 글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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