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성장으로 감당안되는 아이들 옷, 아이들 옷나눔 서비스 키플을 이용해보세요 !

아이들을 키울때드는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부 생활비에서 아이는 + 1명만 느는건데 생활비는 2배로 는다고 들었습니다.

식비 부터, 의류비 게다가 아이들 교육비까지해서,
그 돈 때문에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거나 한명만 나아서 기르자 라는 주의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실은 이런 경제적인 부담때문에 아이를 낳지않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부터,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울까 ?
혹은 그래도 아이는 낳을려면 둘은 낳아야지 서로 의지라도 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것 같다란 생각에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예 ~~ 전에 티비에서 4쌍둥이 가족 이야기가 나온걸 보고 있었는데,
아.. 정말 4쌍둥이를 키우면 장난이 아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시어머니, 엄마, 아빠, 이모까지 모두 한명씩 맡아서 키워야 하구요,
하루종일 아이들에 매달려서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게다가.. 4쌍둥이니깐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도 4배 !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만 감당하기에도 벅차더라구요,,

그래서 그 4쌍둥이 엄마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카페를 이용해서 아이들 옷을 나눠받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때는 너무나도 빨리 커버리는 아이들,
물론 내 아이 이쁜옷 입히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한철 입으면 그 다음해에는 입히고 싶어도 옷이 작아져서 입히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이들 옷이 싼편도 아니고 ,
난감한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럴때 이웃을 통해 옷을 나눠받는다면 가계 경제적인 비용도 줄이고,
한번입은 새옷같은 옷을 그대로 버리는 비효율적인 일이 아닌 의류 쓰레기 감소와 처리비용 절감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이런행동을 통해서 타인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에 대한 자연스러운 교육을 배우게 됩니다.

키플이란 ?                      ● 키플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교환과 나눔이 공정하게 존재합니다.   ● 키플은 교환과 나눔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합리적이며 편리합니다.   ● 그렇기때문에 키플은 가계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키플(www.kiple.net)은 작아진 아이들 옷을 꾸러미 단위로 나눔하는 공동체입니다.

깨끗하지만 이미 커버려서 못 입게 된 옷들, 어울리지 않아 한번 입고 옷장에 그냥 넣어둔 옷들,
버리지도, 누군가에게 쉽게 주지도 못 했었던 내 아이의
소중했던 옷들을 필요한 아이에게 나눔 해 주고, 나눔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키플 이용방법(나눔하기 - 꾸러미만들기)

1. 회원가입하고 봉지받기

키플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가입하신 주소로 포장용 무료 비닐봉지 3장을 보내드립니다.
보내드리는 봉지는 꾸러미를 만드실 때 사용하시는 것으로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다른 회원 분이 선택하여  발송 요청을 하는 경우, 보내주시면 됩니다.

 

2. 봉지에 담을 작아진 아이의 옷과 용품 고르기

받으신 봉지에 작아진 아이의 옷이나 용품을 6~10개 정도로 담아 꾸러미를 만듭니다.겨울 외투처럼 아이템의 크기나 부피가 큰 경우에는 수량에 상관없이 1개의 봉지에 담을 수 있는  만큼만 담으시면 됩니다.

3. 사진 찍기

사진은 밝고 환하게, 아이템이 화면에 다 들어 올 수 있게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꾸러미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선택 여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4. 사이트에 등록하기 (꾸러미만들기)

키플 상단의 꾸러미만들기 메뉴로 꾸러미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아이템의 사진, 종류, 입기 좋은 계절, 대표 색상, 브랜드, 상세 정보를 입력합니다.
브랜드는 키플에서 추천하는 항목으로 선택하셔야, 브랜드 로고와 함께 표현됩니다.
상세정보에는 아이템의 상태, 스타일, 입은 정도와 함께 이 옷이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받았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올려주세요. 더욱 따뜻하고 신뢰 있는 꾸러미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단, 선택하실 회원들에게 왜 그 아이템이 가치가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등록된 꾸러미는 “Tag 게임”을 통해 “Tag Value” 값을 부여 받습니다.
    - Tag Value는 꾸러미의 평가가치 값이며, Tag게임을 통해 결정됩니다.   
    - Tag Value는 다른 공동체 회원들의 평가에 의해 적립 & Tag 게임을 통해 적립됩니다.
    -  적립된 TAg Value는 내가 원하는 꾸러미를 선택해서 결제 할때 금액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5. 꾸러미 보내주기

내가 올린 꾸러미를 다른 회원이 선택하게 되면
키플에서 SMS와 메일을 통해 보내는 회원께 발송요청을 드립니다.
“마이페이지>my꾸러미”에서 “발송요청” 버튼을 클릭 하신 후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여 택배 발송을 신청 합니다. 꾸러미를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택배 보낼 날짜에 배송기사님에게 전달해줍니다.

6. 꾸러미 평가받기

꾸러미를 받으신 회원이 꾸러미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받은 평가를 바탕으로 나의 별점, 포인트, Tag Value, Balance가 적립됩니다.

 

키플 이용방법(나눔받기 - 꾸러미선택하기)

1. 꾸러미리스트에서 필요한 꾸러미 고르기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꾸러미를 “꾸러미보기” 리스트에서 찾아봅니다.
원하는 꾸러미가 있다면, 바로 선택을 하시거나 찜을 해둘 수 있습니다. 단, 찜을 해 두어도 다른 회원이 먼저 선택하셔서 받아 갈 수 있습니다.

 

2. 선택한 꾸러미 결제하기

맘에 드는 꾸러미를 발견하셨다면 “꾸러미선택” 버튼을 클릭 하신 후
서비스비용과 택배비를 결제합니다. 적립된 Tag Value 값이 있다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3. 꾸러미 받기

배송을 기다리시면 되는데
배송되는지 여부가 궁금하시다면, “마이페이지>my꾸러미>받은꾸러미” 리스트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받은 꾸러미 평가하기

받은 꾸러미가 사이트에서 확인한 정보와 일치한 지 확인 한 후 품질, 스타일에 대한 별점 평가를 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품질 평가는 퀄리티와 스타일 두 가지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 퀄리티 : 수량이 맞는지, 사이즈는 정확한지, 구멍은 없는지, 얼룩은 없는지 상태에 대한 평가    
   - 스타일 : 아이템의 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등에 대한 평가

별점 평가와 함게 후기를 남기시면 후기 작성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키플의 기본은 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상호의 나눔(공정한 나눔)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키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나눔이 필요합니다. 내가 나눠주면, 나눔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상호작용원리를 따르고 있는것이겠지요,

이러 교환에 관한 개념활동은 이미 신문기사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 기부를 넘어선 나눔경제 모델 ..... 경제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부단체를 통한 옷 교환과는 다르다. 기부단체의 경우 조건 없이 기부한 뒤 돈을 주고 물건을 사야 하지만, 키플은 주면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는 면에서 기부가 아닌 경제활동인 것이다. 자신도 선택이 돼야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이 늘어지거나, 무릎이 나온 옷, 낡은 옷 등을 내놓는 일이 거의 없다. 이성영 대표(41)는 "단순히 착한 일이라는 차원을 넘어 반대급부가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데 착안했다"고 말했다. 또한 단체를 통해 기부를 하거나 물품을 사려면 찾아가야 하지만 키플은 택배로 건네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 미국에서 보편화된 ‘협력적 소비’ ◇ 엄마들 커뮤니티 활성화 계획 .....(생략)                           뉴스출처 :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113014154953367&scd=201&type=1

' 나눔 ' 이라는 단어는 마음을 참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경제활동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지 못하면 어차피 버려야 될 옷, kipple을 통해서 꾸러미를 교환하고 나눔으로 합리적 소비, 협력소비를 시작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살기 어렵다고,
힘들다고, 그렇게 외치고 있을것이 아니라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현명하게 살림을 꾸려나갈것인지는
아내의 엄마의 정보력과 현명한 판단에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부부보다 훨씬 적은 월급을 가지고도 4식구가 문제 없이 가계를 꾸리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랑 차원이 다른 잘 사는 사람, 높은 사람의 가계를 마냥 부러워하고만 있을것이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올바른 가계살림을 꾸려나가는것이
더욱더 현명한 아내이자 엄마가 될 수 있는 방법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