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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하루하루를 넘겨 버린게
어느덧 벌써 한달은 넘어 10월을 훌쩍,
11월에 접어 들었네요..;;
그.. 11월도 벌써 중순이 되었네요..-_-;;;
한땐 1일 1개 이상씩 포스팅해서 하루에 40여개씩 글을 쓸때도 있었는데..
전 왜 이렇게 블로그 글쓰는게 이렇게도 기복이 심한지 모르겠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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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를 대자면...
전 임신중이고,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있고,
컴퓨터로 일상을 쓰거나, 다른 일들을 쓸만큼 특별한 일이 있지도 않은,
그저그런 평범한 일상들을 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글 안쓴지 한달 반정도가 지난 시즈음에
저를 뒤돌아보니..
전 블로거를 하기엔,
블로그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찍어서 하루하루 일상을 담아 내는 일들-
나에겐 특별한 일이 아닐지라도,
다른 사람에겐 특별해 보일 수도 있는 일일수도 있는데..
그러기엔,
전 너무나도 게으르고,
블로그를 생각하지 않는단 결론을 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은 임신을 하고서도,
그리고 출산 직후에도 블로그를 잘쓰는 사람들이 많던데 말이죠;;
전 그러기엔 너무 게을른가봐요 ㅠ_ㅠ
다른 사람들의 일상 사진들을 보면서..
아, 참 좋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전..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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