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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병이 도지려나 봅니다...
가끔씩 블로그 글을 잘 쓰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 무엇을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 그래서 블로그 글쓰는게 싫어지고..
▣ 하루 1개 이상 포스팅은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받고..
왜 거의 주기적으로 이런 시련(-_-)이 저에게 닥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해품달 줄거리 조차, 쓸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
도대체가 전 왜 이런걸까요 ??
블로그에대한 특정한 주제가 없어서 아마도 더 그런것이겠지요..
그랬다면 재미나게 글을 쓸 수 있을텐데,
그 재미가 저에겐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 해결되지 않는
저만의 문제네요-
뭔가 또 혼자서 여유가 생기지 않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일을하자고 다짐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이
저에겐 왜 이렇게 힘겨운 일이기만 한걸까요 ?
또 다시 수련하는 시간을 가져야 만 할것 같아요..,
저.. 잠시 후에 다시 나타날께요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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