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주연의 그녀의 사생활이

4월 10일이면 첫방송을 시작합니다 !!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라는 간단한 줄거리만 보아도 넘 재밌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그녀의 사생활 기획의도 및 등장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

 

▶ 그녀의 사생활 방송시간 : tvN 2019.04.10 ~ (수,목) 오후 9:30

원작소설 : 누나팬닷컴 (저자 : 김성연)

 

      그녀의 사생활 기획의도

 

 

 

 

본격 덕후의 시대-
사랑하라! 덕후처럼!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덕후’라 하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 강했다.


그러나 지금의 덕후는 능력자와 이음동의어이며,
전문가와 같은 능력에 그 누구보다도 넘쳐나는
애정과 열정으로 무장한, 뜨거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중


덕후는 뜨거운 마음을, 넘치는 사랑을 가진 사람.
덕후는 사랑을 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덕후는 사랑과 시간을 다 내주고,
이제 빈 통장 껍데기만 남은 사람...
그러니 덕후를 함부로 차지 마라.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울 게 없다.


지금은 본격 덕후의 시대!
그들에 대한 연구와 관찰이 필요할 때다!

최애가 가는 길을 꽃길로 만들어주고,
최애가 하는 선택은 무조건 응원해주기!
그것이 꿈을 향해 가는 것이든,
꿈을 포기하는 것이든
최애 곁에는 항상 덕후가 함께 할 거라고.
그리고 결국,
누군가의 덕질을 하게 된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
덕질은, 또다른 이름의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하라, 덕후처럼!


 

      그녀의 사생활 인물관계도

 

 

      그녀의 사생활 등장인물 소개

 

성덕미(33) / 박민영
“덕질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리라!”

채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단정한 헤어에 우아한 패션, 섹시한 뇌와 뛰어난 안목까지.

학력만 제외하고는 큐레이터의 교본같은 전문가이자 능력자.

하지만 그 실상은 관장 엄소혜에게는 월급루팡취급,

작가들에게는 비서취급, 관람객에게는 안내인취급이 더 익숙한,

아름다운 예술계의 현대판 노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미술관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곳엔 언제나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있기 때문이다.

큐레이터도 따지고 보면 예술작품 덕후 아니던가.

진심으로 예술을 사랑하고 작품과 전시에 관련된 모든 것을

꿰고 있어야 하기에 어지간한 덕력 없이는 할 수 없는 일.

그런 그녀가 꿰고 있는 분야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아.이.돌!!

뜨개질 덕후 엄마, 돌(석) 덕후 아빠의 DNA를 물려받아

덕력 충만한 그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화려한 덕질의 역사를 쌓아왔고,

지금은 화이트오션 차시안의 홈마 “시안은 나의 길”로 활약 중이다.

다만, 직장에선 아이돌이라면 질색인 엄관장 때문에

일코를 하며 본의 아닌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뼛속부터 덕후인 그녀가,

한 사람에게, 덕통사고를 당하고,

덕질같은 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쭈욱 덕계못의 아이콘이었던 그녀.

이번 덕질에선 과연 계를 탈 수 있을까?

 

 

 

라이언 골드(33) / 김재욱
“덕질은..어떻게 하는 겁니까?”

채움미술관 신입 관장.

외모를 말하자면 신이 빚어낸 조각품이고,
화가로선 금세기의 가장 빛나는 천재 중 일인이며,
이제는 갤러리 관장으로 커리어적 성공까지 쌓아가고 있는.
인류의 공공재, 미술관에 전시해놓고 감상하고 싶은
예술작품 같은 남자.

겉보기엔 말 한마디 붙이기도 어려운 냉소남,
작은 실수에도 멘탈을 탈곡할 것 같은 까칠남,
커피는 에스프레소 더블샷만 마실 것 같은 비터맨(bitter man)이지만
 
그러나 알고 보면 강강약약 스타일!
갑, 상사, 돈, 권력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당당하지만,
을, 사회적 약자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부드럽고,
따뜻한 독특한 이중성을 가진 사람이다.

사실 그는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미국으로 입양된 해외입양아 출신이다.
7살, 희미한 기억 속에 자신의 손을 뿌리치던,
얼굴조차 희미한 엄마의 낯설고 차가운 온도만을 기억하고 있다.
 
그 때문에, 지금도 누군가와 손잡는 것을 꺼린다.
다행히 훌륭한 양부모를 만났고, 성공한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런 그가 안정적인 뉴욕에서의 생활과 경력을 버리고
무슨 생각으로 한국에 왔는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런데, 경매장부터 미술관까지, 사사건건 악연으로 얽힌 여자, 성덕미.
어느 순간 그녀의 온도에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으로 손을 잡고 싶어진 사람, 믿고 싶어진 사람. 궁금한 사람.
그녀를 알기 위해, 라이언은 어설픈 초보 덕후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하는데!

 

남은기(33) / 안보현
“덕질, 그거 언제까지 할 건데?”


최강유도체육관 관장.

넓은 어깨에 단단한 가슴, 여심을 사로잡는 몸매에 천진난만한 눈빛과 소년다운 풋풋함이 반전으로 존재하는 남자.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매번 금메달의 문턱에서 좌절하다 은퇴, 지금은 동네 꼬맹이들의 하늘같은 체육관 관장님이지만 츄리닝 차림으로 돌아다니면 누구나 동네 백수인지 안다는 게 함정이다.

덕미와는 1살, 신생아실에서 만나 쌍둥이처럼 한집에서 자랐다. 지금도 자기 집보다 덕미의 집에서 더 자주 숙식을 제공받는다. 덕미가 평생 덕후라면, 은기는 평생 덕미의 덕질 조력자로, 덕미의 흑역사, 아이돌 덕후 역사를 줄줄 꿰고 있는 소꿉친구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천상 남매처럼 덕미와 툭닥이며 지내왔지만, 은기의 넘버원은 결국 늘 덕미였다.

덕미가 덕질을 하는 건 참고 기다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새로운 덕질이 아이돌이 아닌 현실 속의 남자인 것은 참을 수 없다!

 

차시안(23) / 정제원
“그 시절 모두가 사랑했던 소년”


남자 아이돌그룹 화이트오션 멤버.

예쁘장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팬덤 안에서 제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마디로 외모와 실력 게다가 씹덕까지 두루두루 갖춘 모태아이돌.
본업도 잘하는 시안에게 한 가지 재능이 더 있었으니 바로 ‘그림’이다. 화가인 엄마의 영향으로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우기 시작했다고.
 
지금도 대기실이나 차나 비행기에 있을 때는 타블릿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집에서 캔버스에 그리는데 그 실력이 단순 취미 이상이다.

채움 미술관에 전시를 하게 되며 덕미, 라이언과 만나게 되는데...
 

 

 

신디(20대) / 김보라
“덕질은 장비빨이고, 돈질이야!”


화이트 오션 차시안의 홈마.

고가의 장비부터 덕질하는 아이돌의 비행 정보까지 캐내며 남들이 찍지 못하는 사진을 올려 시나길의 라이벌 홈마로 떠올랐다.

앨범 구입, 스밍, 조공 등에 있어 따라올 사람이 없는 재력을 자랑하고, 때로는 사생팬의 경계를 넘나들기도 하는 위험한 애정을 보여주는 팬. 그런데, 그런 그녀의 레이더에 덕미와 시나길이 걸렸다?!

 

 

 

 

 

이선주 (33세) / 박진주


카페 코코모코의 사장으로 덕미, 은기와 고등학교 동창.

덕미(박민영)와는 함께 공방, 티켓팅 등의 전쟁을 치룬 전우, 덕질메이트다. 한때는 덕미 못지않은 덕력으로 1세대 아이돌부터 계보를 함께 했으나, 음주와 임신, 급결혼, 출산과 육아 때문에 지금은 아들 강건우의 덕후로 살아가고 있다.

 

 

 

 

 

 

고영숙 (50대) / 김미경


덕미(박민영)의 엄마이자, 은기의 제2의 엄마다.

근호(덕미부)가 갑작스레 명퇴를 당하게 되자 지금까지 뜨개방을 운영하며 집안의 생계까지 책임진 똑순이. 덕미가 연예인들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꼴을 보고 있자면 속이 터진다.

 

 

 

 

 

 

 

 

 

성근호 (60세) / 맹상호


덕미의 아버지이자 영숙의 남편.

명퇴 후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크게 실패한 후, 그 후로 집에서 수석이나 수집하며 조용히, 얌전하게 살고 있다.덕미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일이면 그게 덕질이라 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최다인(31) / 홍서영
“예술은 작가가 만들고,
작가는 마감이 만들지.”


비주얼 아티스트.

진한 화장, 화려한 악세서리,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작가라기보다는 연예인같은 비주얼이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평균 주6일, 일10시간 이상을 작업에 매달리는 성실한 근로자형 예술가다.

한마디로 천재처럼 보이는 게 컨셉인 그녀.

사실 진짜 천재라도 그 천재성은 20대 초반이면 고갈된다. 그 후에도 계속 천재로 남기 위해서는 성실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게 자신의 이미지, 커리어 모두 성공을 쌓아왔다.

그리고 그녀, 또다른 성공을 쟁취하려 한다.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라이언 골드! 이번에도 목표를 쟁취할 수 있을까?

 

 

엄소혜 (40대 중) / 김선영


채움미술관 전 관장.

천진난만한 말투와는 반대로 직원들의 자존감을 쪽쪽 빨아먹는 자존감 뱀파이어로, 덕미와 미술관 직원들을 마치 자신의 시녀처럼 부려먹는 인물.

아이돌을 싫어해 직장에서 덕미가 일코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유경아 (20대 후반) / 서예화


해외유학파 큐레이터로 채움미술관이 첫 직장이다.

한국에서의 큐레이터 역할이 해외에서 보고 배운 것과는 큰 괴리가 있어 매일매일이 멘붕의 연속이다.

 

 

 

 

 

 

 

 

김유섭 (20대 후반) / 정원창


채움미술관의 아르바이트생.

작품의 운송과 보관을 담당하고 있다.
같이 일하는 경아를 좋아하지만 늘 번번이 고백의 타이밍을 놓친다.

 

 

 

 

 

 

이 외에 주변인물로 나오는 선주의 남편, 카페 코코모코의 알바, 은기의 친모, 화이트오션 차시안의 엄마 인물소개는 생략할게요 !!

 

      그녀의 사생활 현장컷들 ~

 

 

 

그녀의 사생활에서 라이언으로 나오는 김재욱이 넘 잘생기게 나오는것 같아요 !!

예전부터 김재욱 좋았었는데, 이렇다할 크게 뜬 작품이 없었죠 !!

그녀의 사생활로 대박나셨음 좋겠네요 !!!

 

 

 

이미지는 그녀의 사생활 홈페이지에서 캡쳐햇습니다.

김재욱 응원한대놓고 박민영 사진이 더 많네요 ㅋㅋㅋ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