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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가의서 , 강치와 여울의 사랑에 심장이 두근두근 ♡

 

 

 

구가의서 마지막회가 24부작,

이제 2주를 남기고 있네요-

 

첫 1회 2회를 넘기고 3회부터

무척이나 한회한회가 재밌었던 구가의서.

 

1,2회의 내용들이 비록 스토리가 어이가 없긴했지만

마지막회가 될때까지 중요한 내용으로 자리 잡고 있네요-

 

2회때 죽었던 월령이 천년악귀가 되어 살아 돌아오고,

성화 역시 살아 있으므로 구가의서 내용 전개가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월령이 천년악귀가 된것 까지도 좋은데

지난 기억을 다 잊어 버린단 사실에 맘이 아프네요-

기억상실은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꺼란 말이 되겠지요 ㅠ

 

그치만

강치와 여울의 사랑때문에 구가의서 보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기도 합니다. ㅋ

월령을 배신했던 서화와 달리

강치를 끝까지 믿고 사랑해주는 여울.

 

그런 여울로 인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가는 강치.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백허그 부분이었답니다. ㅋ

 

 

강치에게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여울.

미안함으로 인해 강치를 모른척 했었던 여울.

 

하지만 이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여울을 믿은 강치-

그 백허그를 하면서

여울에게 했던 말은 잊을 수 없는 달콤함입니다 ㅎ

 

 

몇번이나 재방으로 보았답니다. ㅋㅋ

 

구가의 서는

뻔한 스토리 전개가 아니어서

다음회가 매번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근데... 매번 드라마에서

악역들은 너무 자기 하고픈대로 하면서 사네요-

특히 구가의 서의 조관웅은...

해도해도 너무 하게 자기가 원하는건 손에 다 넣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오늘 예고 보니 월령과도 거래를 한다는데...

아, 악역은 고통속에서 죽어줘야 합니다-

고통을 느끼게 해주세요 !!

 

 

이성재씨..연기를 너무 잘해요- 보기만 해도 욱 !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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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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