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유라를 정신병동에서 꺼내준 댓가로 나왕식 엄마의 시신이 어딨는지를 알게 된 천우빈은, 엄마 시신을 찾게 되자 경계하지도 않은체 나왕식 말투로 엄마에게 말을 하게 됐고 그런 천우빈의 모습을 민유라가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민유라가 천우빈이 나왕식임을 알게 될런지 황후의 품격 15화를 봅시닷~!

 

 

 

 

○ ● ○ 황후의 품격 15화(29회, 30회) 줄거리 ● ○ ●

 

 

천우빈이 엄마의 시신을 찾아 나왕식으로써 엄마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던 민유라는 천우빈에게 다가가려다 변선생에게 막히게 되고, 천우빈은 엄마의 시신을 드디어 옮깁니다.

 

써니의 방을 찾은 황제는 써니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써니는 황제를 내쫓는데 그런 써니에게 묘하게 끌리는 황제입니다.

 

 

나왕식 엄마의 시신을 찾았단 소식을 들은 써니는 천우빈을 만나러 가고, 엄마를 아무렇게나 버려두었단 사실에 울분을 감출수 없는 천우빈은 디시한번 더 복수를 다짐합니다. 나왕식의 엄마를 죽이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써니에게 다가왔던 거짓된 모습의 이혁을 같이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사람 지킬게요. 꼭 지킬게요

 

황제가 황후에게 신경쓴단 사실을 알게된 태후강씨는 서강희를 불러 황후를 쫓아내라 하고, 서강희는 그 댓가를 바라면서 7년전 소현황후와 태후 강씨가 천금도를 문제로 싸우는걸 목격했다 합니다.

 

 

주승 경호원이 천금도에 관한 증거까지 모았다는 소현황후의 말에 태후 강씨는 황제를 찾아가 소현황후와 강주승경호원과의 관계가 의심된면서, 소현황후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확신할 수 없다며 황제를 혼란에 빠뜨린걸 다 알고 있다합니다.

 

아리공주를 황태녀로 삼아 달라며 , 그렇게만 해준다면 태후강씨의 거짓말은 무덤까지 가져가고 황후를 내쫓게 도와주겠다 합니다.

 

황제는 써니를 찾아와 써니의 마음을 얻어 보려하지만, 써니는 자신을 죽이려했고, 나왕식의 엄마까지 죽여놓고 자신에게 와서 아무렇지않게 대하는 황제가 어이가 없습니다. 천우빈을 찾아가 천우빈을 걱정하는 써니. 자신을 걱정해주는 써니의 모습에 천우빈의 마음도 움찔(?) 합니다.

 

써니는 변선생을 찾아가 천금도가 의심스럽다 얘기합니다. 한편 정신병동에 있던 강주승은 민유라와 연인이었던 때를 기억해봅니다. (민유라 아들 동식이의 아빠가 강주승이었네요..;;)

 

 

우연히 써니의 엄마가 황제가 오토바이 사고났을때 가로챈 피로인해 죽었단 사실을 알게된 황태자 이윤은 궁으로 찾아와 황제와 태후강씨에게 따져보지만, 태후강씨는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일관합니다.

 

 

자신이 살고 써니엄마가 죽었단 사실을 알게된 황제는 애써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며 써니와 거리를 두려하고, 서강희는 황후써니가 태후강씨 화원을 염탐하고 있었다며 일러받칩니다. 태후강씨는 황후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 황실바자회의 주체를 맡기고 바자회에 참석한다던 황제는 잘못된 일정을 받았고, 화보촬영이 늦어져 바자회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천우빈의 전활받은 이혁은 어마마마가 일을 꾸민것이라며 뒤늦게 출발하지만, 태후강씨는 황후의 시간은 이제 멎을 것이라며 애쓰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태후가 만든 덫이 뭔지 의심하려던 순간 바자회 물품으로 나온 폐하의 엔틱 시계가 폭발하고 간발의 차이로 천우빈이 시계를 던지지만 황후는 폭발로 인해 다치게 됩니다.

 

 

태후강씨가 저지른 일을 알게 된 황제는 태후강씨를 찾아가 마음이 바꼈다며 어마마마한테서 황후를 지켜야 겠다고말합니다. 여태껏 폐하가 좋아했던것을 단 한번이라도 지킨적이 있냐는 태후의 말에

 

그래서 이번만은 제대로 한번 지켜보려구요. 황후 제가 살리겠습니다.

 

라고 받아치는 황제 입니다.

 

죽을뻔한 써니는 무섭다며 천우빈에게 가지 말라고 손을 붙잡고, 천우빈은 우는 써니의 눈물을 닦아 주며 옆에 있어주겠다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