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잡맘 브라우니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쓴지 일주일째 입니다.



전 벌써 이전 블로그를 몇년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터라,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는것을 이번 블로그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예전의 버릇이 벌써 부터 나오는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도 하루에 한개이상의 포스팅을 꼭 하겠다 ! 며 다짐을 했건만..
2주를 채우지 못한 경험이 있거든요-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한 저의 경험을 토대어 보니,
블로그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수익에 집중하면서 부턴
블로그에 글쓰는 흥미가 떨어지면서 블로그에 글쓰는 횟수 또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고작,
일주일동안 블로그에 글을 써놓고,
(그렇다고 블로그 수익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쓰는 글들도 아니면서)
블로그에 올려놓은 수익형 광고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실망해 버리는 이 못난 더브라우니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

티스토리 블로그에 처음 가입해 놓고, 방문자수가 있는것을 보면서
그것 자체만으로 좋아 했었는데,
이제는 고작 글 몇개 적어 놓고 다른 파워블로거들처럼 수익이 많길 바라다니,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해야할 시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이렇게 꾸준히 어떤글이든 쓰고 나면,
글 쓰는 솜씨는 정말 많이 발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

다양한 소식들도 접하게 되는것 같고 말입니다.

블로그 수익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블로그 글 자체에 흥미를 높일 방법을 찾는게 저로서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을 올릴수 있는건 부차적인것이다-
라고 생각을 해야 할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내 블로그에 글이 채워지고 나면
그때,
블로그 수익에 집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냐 ~

* 아, 그래도 댓글을 달아주는 블로그 이웃님들을 열심히 방문하지 않는 스스로도 채찍질 해야 겠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