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잡맘 브라우니

저도 결혼이라는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준비를 하려니깐 하나부터 열까지 주위에서 주워 들은건 있는데,
무엇을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결혼 준비 하면서
블로그에 정리를 해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ㅎ

이미지 출처 : 다음까페 웨딩준비의 모든것

결혼 준비하는게 정보가 가장 많은 곳은 뭐니뭐니 해도 까페인것 같아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결혼 관련 카테고리를 치면 까페들이 엄청 많죠-

그런데,
막상 또 처음에는 내용들이 너무 방대해서 어떤 카테고리부터 봐야 하는지,
그것도 문제랍니다. ㅎ

 결혼준비과정

상견례 - 신혼집구하기-예식장예약-웨딩준비-신혼여행예약-결혼예물-주례부탁-피부관리-한복/예단-혼수가구-혼수가전-주방/그릇-침구/예단-청첩장주문-예단보내기-폐백/이바지-신혼여행준비-함들이기-부케신청-마지막점검

보통은 이 순서로 결혼준비를 하게 되는되요,
물론 개인마다 더 추가하는 항복이나 생략하는 항목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일단은
상견례를 해야 결혼이 진행 될수가 있습니다.

전
추석 지난후에 상견례를 할 예정인데요..

결혼준비는 정말 그런것 같아요-
둘만 결혼하면 신경 쓸일도 싸울일도 의견이 안맞을 일도 없지만
결혼이란게 집안끼리의 일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고
싸울일도 생기고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평생을 함께할 인연인데
신중히 진행 시키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