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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져서 무슨일을 하든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때 읽고, 확언을 해보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돈을 벌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라는 욕구는 계속해서 있었지만,

그런 일을 반복할 때 마다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져서 슬럼프를 겪었던 적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

근본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일부터 먼저 하자 ,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럴려면 결국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는것인데..

 

솔직히 제가 볼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대도 안한 일도 자신감이 아주 높았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 같은 경우,

무슨 문제가 생겨도 자신이 잘 못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래서 그렇게 된거라고, (그렇다고 남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IF 보다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에 더 집중한다고나 할까요..

 

근데 자존감이 낮은 저 같은 경우는

만약, 그런 선택을 안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타임슬립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이런 생각부터 하니,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나에대한 사랑이 없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

매일매일 읽고 나에게 적용시키면 좋은 자존감 높이는 긍정 확언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거울연습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매일 저녁, 그리고 수시로 거울을 볼때마다 스스로에게 외치는 거죠.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랑해

고마워난 널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

 

라고 매일 보는 거울에 적어두세요.

 

그리고나서 매일 읽고 말해보세요. 소리내어서 읽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이 소리를 듣는 사람은 가장 먼저 내가 되어서

누구에게 사랑을 갈구하지 않아도 스스로를 사랑한다고 속삭여 줄 수 있습니다.

 

저도 나는 할 수 있어 책을 읽자마자,

거울에 적어 두었어요.

 

거울에 적어두니, 확실히 바쁜일상속에서 까먹게 되더라고,

이 세문장을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되뇌이게 되더라구요 !! ^^

(내 문장 밑으로 답글을 달아 놓은 귀여운 남편님이시네요..ㅋ)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자라면 자랄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

사랑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생각을 하면, 사랑이 돌아 오지 않았을때 그 실망감이 몇배는 커지는것 같아요. 그러지 말고,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 주면, 사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나 사랑받는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나는 할 수 있어 책에 나오는 자존감을 위한 자기 긍정 확언 들입니다.

본인에게 와닿는 글귀를 정해서 매일 반복적을 되뇌이시면 좋을것 같아요 ^^

 

  • 나는 완전히 모든 상황에 적합나다.
  •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좋게 느끼기로 선택한다. 나는 나 자신의 사랑에 대해 가치를 느낀다.
  •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큰 소리로 용기 내어 말하는 것은 안전하다
  • 나는 지금 여기에서 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정확히 사랑하고 인정한다
  • 나는 자 자신을 존중하므로 자존감도 높다
  • 내 삶은 하루하루 멋진 경험이다
  • 내가 만드는 어떤 문제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 삶은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나를 지지하고 도와준다
  • 나는 다른 사람들을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들인다. 또한 그들도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인다.
  • 나는 나 자신을 멋지고 위대하다고 느낀다. 나는 내 삶에 감사한다.
  • 나는 삶에서 쉽게 전진할 수 있는 자존감이 있고 힘이 있으며 자신감이 있다.
  • 나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 나는 삶을 통해 움직이고 내가 안전하고 신성하게 보호되고 안내 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

책에 소개된 모슨 확언들을 적은건 아니구요 ~ 저에게 와닿는 내용으로 뽑았습니다. ㅎ

몇문장만 뽑아서 확언하는 것도 좋은 것같습니다. 어차피 각자가 느끼는 문장들이 다를 테니깐 말이예요~  의미만 비슷하면 문장을 조금 바꿔서 본인한테 맞도록 수정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랑해

 

이 문장이 전 참 좋네요. 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주는 짧지만 강력한 문장인것 같아서요. ^^

 

자존감 문장이 입에 좀 붙으면 다른 챕터들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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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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