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보내면서, 2015년은 어떻게 성공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2014년을 보내면서,
2015년은 어떻게 성공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2014년 12월,
이제 두돌이 다되어가는 딸램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만의 여유가 생겨, 네이버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다행히도
이 티스토리 블로그와는 다르게 주제를 잡았고
그 주제로 인해 수익성 글을 아니지만
매일 하나의 포시팅을 할만한 주제가 계속 생기고있고
그래서 하나이상의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방문자수는 당연히, 아직도 티스토리블로그가 많고,
네이버블로그 포스팅하는데, 글쓰는 시간을 수정할 수 없거나,
글을 실수로 한부부만 지워졌을때 이전단계로 넘어가는 기능이 없어서
네이버블로그글쓰기가 아직은 적응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글 쓸 주제가 매일매일 생겨나고 있다란 사실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수익을 더 높이기 위해서 네이버블로그를 만들었는데
블로그수익은 티스토리블로그를 통해서 일어나고
네이버블로그는 아직 진전이 없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블로그도 주제를 잡아서
하루에 한개 포스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할것 같은데..
이 주제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네이버블로그주제와 다른 주제를 잡기엔,
내 생활이 그렇게 네이버블로그에 올리는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렇다고 비슷한 주제를 잡기엔
정말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서 말이죠..
티스토리블로그는 지금 횟수로만은 4-5년은 훨씬 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이렇게 헤매고 있다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동안 소통하던 이웃들과도 완전히 소통이 끊기게 되었고,
또 지금 내가 먼저 다가가려하니..
둘째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둘째가 태어나면 또 그동안 공들였던 소통들이 끊길건 뻔하고,
되도록이면..지금 다시 블로그를 키울려면
나와 비슷한 잇님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그렇다고 블로그 두개를 쉽게 다 키울만큼의 능력은 안될것 같기도하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거진 한달동안 생각만 하고 있는것 같네요-
어떻게 분류를 해야할지, 흠....
티스토리블로그는 다음이나 구글유입이 좀 되는것 같아
경쟁이치열한 네이버유입대신 선택해도 좋을것 같거든요-
실제로도 티스토리블로그에 수익형 글을 쓰면
적어도 한건 정도는 수익이 발생하는것 같아요- 감사하게도요 ^^
그래서 티스토리블로그를 버릴 순 없는데,
이 티스토리블로그 주제를 5년동안 이나 정하지 못하고 있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거다- 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또 뾰족한 수가 나진 않는군요.
네이버블로그와 겹치는 주제를 정해볼까 싶기도하고,
전혀 동떨어진 주제를 정해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래저래 여전히 고민많네요-
이러다가.. 둘째태어날때까지 고민하는게 아닐까해요..ㅡㅡaa
전 둘째 태어나면, 적어도 1년 동안은 미친년;; 처럼 살 각오중이거든요 ㅠㅜ
그때도 틈틈히 블로그를 할 순있을까요?
지금 마음같아선 그때도 틈틈히라도 블로그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
게다가 월천만원벌기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
보란듯이 정말 월천만원씩 벌어서,
신랑 가정부도 시키고
시어머니앞에서도 당당해지는 며느리가 될꺼예요!
그럴려면,
잠을 포기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맞아요.
전 잠을 좀 포기해야 성공할 수 있겠어요-
2015년엔 하루 6시간만 자면서 블로그 수익과 더불어 다른 재택근무도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역시,
글을 쓰다보니
머리로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래서 글을쓰고
블로그를 운영하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다른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는것도 크지만,
스스로를 성장하게 하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주는것들도 많이 생겨나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