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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후의 품격 18화(35부, 36부) 줄거리  ● ○ ●

 

 

 

 

기자들을 모아놓고 빈센트리 작가를 초청후 오헬로를 곤란하게 만들려던 태후앞에 빈센트리 작가가 2편으로 쓴 소설을 황제가 읽게 되고, 그때 소현황후의 아빠인 변대장이 나타나 자신의 딸의 죽음을 밝히라 합니다. 황태제는 기자들 앞에서 소현황후가 익사로 죽은걸 목격했다며 진실규명을 하라말하고 변대장의 말에 태후는 경호원과 바람나서 자살한거라며 변대장을 도발합니다.

 

 

황제는 황후써니에게 태후마마 때문에 소현황후와 아이를 잃었다 하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태후는 열받아서 황제와 써니를 찾아와 써니에게 손찌검을 하는데, 써니에게 손지검한 태후행동에 열받은 황제와 천우빈입니다. 황제편에 서서 사건을 캐낼려는 써니의 행동에 진심으로 화가난 천우빈이네요. 써니를 향한 마음이 진심인가 봅니다.

 

황실감사원에서 감사가 나오고, 태후는 감사원에게 소현황후는 익사가 맞다며 자살이었다 시치밀 똅니다.

 

황제와 태후는 소현황후의 시신이 나오면 어쩌냐걱정하고, 태후와 황제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고, 황제는 태후에게 어마마마의 자식임을 포기한다 선포합니다. 황제는 소현황후 유골함의 성분 분석을 맡기고, 태후는 민유라를 궁으로 불러들입니다.

 

 

폐하에게 버림받았다고 바로 태후 사람이 되겠다는 민유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거 참 꼴불견입니다.

 

민유라는 나왕식을 잡기위해 동식을 잡아서 협박하고 궁으로 데리고 오는데, 천우빈과 마주친 동식은 천우빈 대신 황후를 아는척 하고 민유라의 시선을 피해 동식을 보러오고. 민유라는 동식의 옷에 있는 경호대장 뺏지를 보고 천우빈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빈센트리의 소설엔 소현황후의 시신이 화장이 아닌 프리지아 꽃밭에 묻어 두었다하고 소현황후의 유골분석결과 동물뼈로 밝혀 졌습니다.

 

 

써니로부터 태후의 화원에 프리지아 꽃밭이 있단 이야길 들은 황제는 태후화원을 찾아오고, 프리지아 화원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황제를 기자와 함께 황태제, 태후 외 모든 사람이 찾아옵니다.

 

궁으로 경찰들이 들이 닥치고 궁에서 소현황후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됩니닷.

 

 

황후의 품격 1화 시작할때 보여지던 뉴스화면이 보여지네요.

 

이혁황제가 프리지아 꽃밭을 들췄다며 황제자격이 없다며 내려와야 한단 여론이 빗발치고, 서강희가 황실감사원과 함께 있던 모습을 본 써니는 서강희에게 뭔가 있다며 서강희를 의심합니다.

 

 

서강희를 불러들인 태후는 폐하가 소현황후를 연못에서 밀어죽이는걸 봤다는 증언을 시키고, 거짓증언만 한다면 아리공주를 당장 여황제로 만들어 주겠다 합니다.

 

 

소현황후와 폐하가 싸워서 소현황후가 연못에 빠진날, 폐하의 아이를 임신했던 서강희는 연못에서 나오는 소현황후의 머리를 물에 빠뜨려 익사 시켰습니다. 소현황후를 죽인 진짜 범인은 서강희였네요.

 

 

아리공주가 여황제가 될 수 있단 말에 7년전 소현황후를 죽였던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서강희...

 

○ ● ○  ● ○ ●

 

뱃속의 아일위해 친구를 죽이는 서강희나,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들을 살인자로 만드는 태후나, 황후의 품격은 진짜 막장드라마네요.. 폐하한테 붙었다가 이제는 태후한테 붙었다가, 지지고볶고 싸울땐 언제고 또 자기 사람이라며 지켜주는 모습하고는....;;;

 

줄거리를 계속 이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황후의품격 연장도 되었다하던데..

블로그만 아니었으면 보다가 진작에 그만뒀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막장드라마를 너무 싫어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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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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