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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은주의 방 12화 줄거리 ● ○ ●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민석의 흔적에 은주는 결국 민석에게 찾아가 마음을 고백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영화를 보기로한 민석과 은주. 하지만 민석은 클라이언트와의 만남에 은주와의 데이트시간에 늦고, 민석과 만날꺼라고 한껏 뽐내고 나온 은주는 첫데이트에서 혼자 영활 보고 나오는데, 영화보고 나오는 은주를 기다렸다 은주의 손을 잡는 민석. 오 ~ 손잡는데 심쿵심쿵 ~~!!! ㅋㅋ

 

20년동안 친구로 지내던 그들이라 손만 잡았는데도 설레네요 ~ ㅎㅎㅎ

헤어지기 싫어서 버스도 보내버리는, 나이들어서 하는 첫연애라도 십대, 이십대에 하는 연애처럼 풋풋하네요 ㅎㅎ

(나도 이랬던 적이 있었을까.. 싶네요. 부럽다. ㅎㅎㅎ)

 

 

 

은주는 재현과 본격적으로 인테리어관련 수업을 듣습니다. 민석과 은주가 사귀는걸 말하지 않아도 주변사람들이 벌써 다 아네요. ㅋㅋ 은주의 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민석과 은주네요. 같이 영화보다 은주의 집에서 잠든 민석.

 

 

아침 일찍 은주방을 찾은 은주의 부모님과 맞닥들이게 되고. 민석이 은주방에 있는게 마음에 안드는 은주아빠. 둘이 같이 있는게 마음에 든 은주엄마입니다.

 

 

은주는 소소한 의뢰를 받아 셀프인테리어를 도와주고, 엔트라스에선 민석의 생일을 맞이해서 축하파티를 합니닷. 그 자리에서 민석과 은주는 몇달전부터 사겼다고 밝히지만 지인들은 둘이 사귀는걸 진작에 알고 있었단 반응입니다 ~ ㅎㅎ

 

둘이서 좋아 죽는 민석이랑 은주네요 +_+ 그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닷. ㅎ

 

○ ● ○  ● ○ ●

 

은주의방 마지막회가 방송되었습니닷. 결말은 남여사이에 우정은 없다. 머 이정도? ㅎㅎ 20년을 알고지낸 친구라도 사랑이 섞이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건 똑같네요. ㅎㅎ

 

첫 의도와 달리 셀프인테리어에 초점이 덜 맞춰진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소소한 셀프인테리어팁을 건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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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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