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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3화에서는 진우가 지하감옥에서 얻은 황금열쇠가 엠마의 손에 쥐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었죠. 그리고 현실에선 진우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는데요, 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를 통해서 알아 보로독 할게요 ~

 

 

○ ●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4화 줄거리 ● ○ ●

 

 

 

 

 

유진우가 경찰 출석을 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되자 고유라는 차교수와 전화통활 시도하지만 연락이 닿질 않고, 완전 물먹었다 생각한 고유라와 매니저는 극에 달하게 되고 고유라는 술에 취한체 경찰에 출석합니다.

 

 

고유라는 형사에게 유진우가 차형석의 목을 졸라 죽였다고 죄책감에 투신했는데 살았다고 했단 말을 합니다. 남편 서정훈 있었을때 그말을 했다고합니다 . 그때 차교수의 전화가 걸려오고 고유라는 위증과 며느리 재산을 뺏으려한 사실로 차교수를 되레 협박합니다.

 

 

고유라가 결국 일을 치고 말았네요. 진우가 형석을 죽였다고 고백했었다는 거짓 증언을 했습니다.

 

 

고유라 소식을 들은 박이사는 급히 진우에게 전활 했고, 진우는 결국 경찰수배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진우는 경찰을 피해 도망칩니다. (서버가 열려있는 상태라 진우 다리가 정상이네요. 그와중에 게임도 해야합니다)

 

 

희주는 고유라때문에 진우가 곤란에 빠졌단 사실을 듣게 되고 진우를 찾기 위해 다시 게임에 접속합니다. 진우가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희주는 진우를 찾아오고. 박대표와 전활한 진우는 서버닫지말고 기다려 달라 합니다.

 

시계 아이템을 사용해 주변 NPC들의 공격을 5분간 멈춘 진우와 희주. 진우는 레벨업을 하기 위해 남고 희주만 집으로 보냅니다. 게임과 현실을 넘나들며 레벨업을 하고 있는 진우.

 

 

이제 끝이 보인다며 아침에 집으로 가겠다고 안심시켰던 진우는 오질 않고, 박대표가 희주를 찾아 옵니다. 그때 진우가 100레벨이 넘었다 소식이 들리고, 진우는 드디어 특수아이템인 황금열쇠를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방심하고 있던 사이 진우는 공격을 받게 되고, 그때 동맹이었던 서정훈 비서가 나타나 위기에서 진우를 구해줍니다.

 

진우는 차양주 팀장에게 엠마를 성당으로 옮겨달라 부탁하고, 진우는 엠마를 만나기 위해 성당으로 갑니다.

 

 

 

성당으로 옮겨진 엠마와 마주한 진우는 엠마에게 천국의 열쇠를 건네고,

천국의 열쇠는 드디어 파티마의 손에 건네지고 마스터의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그시각 경찰은 진우를 쫓아 성당에까지 다다르고, 진우를 찾아온 희주도 성당에 도착하는데, 진우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다시 게임에 접속한 희주는 진우대신 엠마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로그아웃된 진우의 행방을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한편 고유라의 인터뷰를 들은 이수진은(진우의 전부인이자 차형석의 부인) 자살을 시도해 위독한 상태가 되고, 희주는 진우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로그인한 상태로 거리를 돌아 다닙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진우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제이원 홀딩스는 게임서버를 닫아버립니다. 그렇게 눈물로 진우를 그리워하고 있던 희주앞에 세주가 나타나는데.... !!!!!!!!! 

 

○ ● ○  ● ○ ●

 

 

드디어 세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네요 !! 진우는 엠마에게 황금열쇠는 건네고 어떻게 된걸까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5화 예고편을 보니 진우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긴 한것 같은데 ~ 게임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와중에 박신혜는 정말 이쁘네요. ㅜㅜ 엠마로 나올때 이쁜건 물론이고, 현실에서의 희주도 정말 이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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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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