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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2화에서는 진우가 증명하기 위해 차교수를 찾아가 동맹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고, 동맹을 맺자 차교수 역시 고차형석을 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었습니다. 경찰에 불출석한 진우가 괜찮은건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3화를 봅시다요

 

○ ●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3화 줄거리  ● ○ ●

 

진우가 최교수를 만나 동맹을 맺기전.

최양주에게 죽지 않기 위해 무기가 필요하다며 무기를 만들어 달라하고 최양주는 정희주와 유진우가 사귀는걸 듣게 되자 실의에 빠집니다. 그러다 엠마가 평화유지 기능이 있단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카페 알카사바에서는 결투가 안되는 평화구역임을 알게 됩니다. 엠마 반경 20m 주위에선 결투가 되지 않습니다.

 

 

희주는 예전에 카페 알카사바에서 알바를 했었다고 합니다.

 

카페 알카사바. 오류의 시작이 여기서 부터 였을꺼라는건 처음부터 짐작가능한 일이었다. 365일 비와 천둥번개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흐르는 곳. 더 엄밀히 말하면 시작은 엠마에서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세주는 마르꼬에게 게임이익을 7: 3으로 나누고자 하고 마르꼬가 7을 가지려하자 게임을 안팔수도 있다하고 자신도 차형석을 같이 만나자 합니다. 엠마 앞에서  마르꼬는 세주를 칼로 찌르고. 그 순간 오류가 발생했고 세주는 게임상의 총으로 마르꼬를 쏘게 됩니다.

 

어쩌면 엠마가 유일한 목격자였을 수 있다. 그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본.

 

우리에게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서버가 다시 열리고 퀘스트를 다시 이어갈 수 있다면

다만 문제는, 그때는 운이 좋아서 죽지 않았지만 과연 이번에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차교수와 동맹을 맺은 후

차교수 앞에 나타났던 차형석을 진우가 처리하고, 차교수는 적들이 나타나 총격전을 벌이는 말도 안되는 상황과 직면하게 됩니다.

차교수는 렌즈를 빼고 대피해 보지만 렌즈를 빼고난 후에도 적들이 사방에서 몰려오고, 적에게 맞은 칼이 현실에서 처럼 아픔을 느끼고, 진우의 말대로 서울을 벗어나고 나서야 현실로 돌아 올 수 있게 됩니다.

 

경찰조사가 있던날 유진우가 출석을 거부했단 뉴스가 나고 진우는 레벨을 올리기 위해 고레벨이 많은 지역으로 움직입니다.

 

 

박대표는 별장에 있는 차교수를 만나러왔고, 아들이 너무 무서워 도망쳤단 차교수의 말에 진우말이 맞냐고 물어보고, 진우가 자기 방식대로 수습할 수 있게 서버를 열어둔체 놔두자고 합니다. 하지만 차형석 재조사를 수습하기엔 너무 늦어 할 수 없다며 자기 발등 자기가 찍었다는 차교수입니다.

 

진우가 불출석후 하루종일 서울시내를 배회하고 있단 정보들이 넘쳐나고, 유진우는 미친사람으로 곳곳에서 화제가 됩니다. 진우가 걱정된 희주는 게임에 접속한체 진우를 찾고 다친 진우의 모습을 보며 마음아파합니다. 총격전을 벌이는 진우의 모습에 어떻게 이렇게 버티냐는 희주. 엠마에게서 뭘 찾고 뭘 물어봐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는 희주. 희주는 엠마의 오른손에 있는 팔찌를 파티마의 손에서 봤다며 세주가 희주의 가이드북을 보고 만든것 같다란 얘길 합니다.

 

천국의 열쇠와 파티마의 손이 맞닿는 날에 비로소 성문이 열리고 성이 무너진단 이야길 들은 진우

 

세주는 알함브라 지하감옥에 갇혀서 매를 보낸게 아니었다. 세주는 나를 그리로 인도한 것이다. 거기에 숨겨둔 천국의 열쇠를 내가 찾아 내도록.

 

그리고 마르코와 세주는 총격전을 벌이다 세주가 마르꼬를 해치우게 되는 모습이 보여지고 마르코를 만나기로 했던 차형석은 마르코에게 전활걸다 세주와 통화하게 됐고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세주는 곧 죽게 될것 같았다. 현실에서든 게임에서든 그래서 스스로 숨은 것이다. 숨겨둔 마스터키가 엠마에게 전달되길 기다리면서. 퀘스트는 거기에서 끝난다.

희주의 말을 들은 진우는 이제 자신만 잘하면 된다 말하는데, 그 이후부터 진우를 경찰이 쫓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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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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