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후의품격 15화에서는 태후강씨가 써니황후를 죽이려고 폭탄을 보낸 장면이 보여졌었죠... 아.. 이쯤 되면 지치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짓.

 

○ ● ○ 황후의 품격 16화 줄거리 ● ○ ●

 

다친 황후를 천우빈이 간호하고 있단 소식을 들은 황제는 써니의 얼굴을 보러 가려고 하지만 혹시나 써니가 싫어하지나 않을까하는 마음에 우왕좌왕합니다.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던 황제가 써니도 생각하는 황제로 바꼈네요. 써니에게 채 가기도 전에 써니의 아빠와 마주쳐 욕을 듣는 황제의 마음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황후가 다쳤단 소식에 써니의 아빠와 오헬로는 궁으로 돌아와 깽판을 져서 감옥에 갇히게 되고, 황제는 태후강씨에게 황후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며 써니의 가족들을 풀어달라 합니다. 다시 태후의 꼭두각시로 돌아온 황제가 마음에 든 태후강씨입니다.

 

 

황후가 다쳤을때 천우빈이 이성을 잃고 순간 이혁에게 '비켜'라고 한 모습이 잊어지지 않는 이혁은 천우빈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황후는 태후강씨를 찾아가 절대 소현황후처럼 죽어나가진 않겠다며 협박합니다. 천우빈에게 써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황후와의 스캔들을 터뜨릴테니 써니와의 관계를 잘 이어 나가라고 합니다.

 

천우빈은 황제가 나왕식때문에 잠을 통 이루지 못한다 하고, 태후는 나왕식사건을 알고있는 민유라를 수소문합니다.

 

 

7년전 소현황후의 죽음을 목격하고서도 증거가 없어 말하지 못했다던 황태자는 그날의 일을 소설완결판으로 써서 알리려합니다. 황태제는 10년전 오써니엄마사건을 밝히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 양심고백을 하라합니다. 하지만 태후가 손써 의사는 유서를 남기고 죽었습니다.

 

 

서강희는 태후와함께 황후가 아리공주를 학대했다는 거짓제보를 뉴스에 내보내 써니를 곤경에 빠뜨립니다.

 

천우빈과 함께 화원밀실로 들어온 써니황후. 써니가 숨어든걸 알고 밀실로 찾아온 태후강씨.

 

 

그때 변선생이 써니와 천우빈을 구해주고 밀실에서 경호원 단추를 떨어뜨린걸 주운 태후강씨는 천우빈의 소매에서 떨어져있는 단추가 없단 사실을 알고 천대장을 의심합니다. 소진공주는 천대장을 도와주기위해 급히 단추를 주워 천우빈을 도와주고, 소진공주는 천우빈의 마음을 오해한체 천우빈에게 매달립니다. (불쌍한 소진공주 ㅜㅜ)

 

 

천우빈은 식사자리에서 나왕식의 협박편지를 보내고, 궁안에 나왕식 일당이 조직적으로 들어와 있는것 같다하고, 그말에 황제는 신경과민증상을 보입니다.

 

한편, 민유라에게 죽은줄 알았던 경호대장 추대장이 찾아옵니다.

 

 

황태자는 써니를 찾아와 써니엄마의 혈액을 황실에서 빼돌려 이혁에게 수혈해 써니엄마가 죽게되었단 사실을 알립니다. 황제를 찾아가 자기 엄마를 죽여놓고 이따위 삶밖에 못사냐하지만 황제는 황제인 자신이 대신 산게 뭐가 어떻냐며 되려 큰소리칩니다.

 

 

써니는 다시한번 더이상 당하고 살지 않을꺼라 다짐하고, 그 옆에선 천우빈이 도와줄꺼라 합니다.

 

황후마마는 제가 끝까지 지킬겁니다. 제 남은 목숨을 걸고라도.

써니에게 용서를 구하려 써니를 찾은 이혁황제는 써니와 천우빈이 함께 궁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써니가 거부하자 황제는 써니를 억지로끌고 가려합니다. 그런 황제를 무력으로 막은 천우빈은 황후마마를 좋아하니 황후를 그만 놔달라고 하는데.. !!

 

○ ● ○  ● ○ ●

 

이쯤되니.. 태후강씨의 말한마디에 살인조차 서슴치 않는 최팀장은, 무슨 이유로 옆에 붙어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사람을 죽이는 직업을 전문으로 하는것도 아닌 비서역할을 하면서 태후강씨 옆에 붙어 있는게..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게다가 지극히 이기적이고 정신병자같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질립니다.ㅡㅡ

 

민유라는 정신병동에서 몇번을 나왔다가 몇번을 다시 들어가는거며, 죽었다던 사람을 다시 등장시키는건...아.. ...

 

복수랍시고 센터까지 만들어서 운영중이면서, 너무 부실하게 복수를 꿈꾸는게 아닌지,.. 거참....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