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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일상으로 돌아 오려면,

생각을 많이 하면서 어떤 글을 정하는지 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루에 한개 포스팅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합니다.~

 

 

 

어떤 내용의 글을 써야할지,

어떤 이야기로 글을 채워나가야

나 스스로가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그동안 스스로 많이 변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행동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것 같기도해서

반성중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백번 생각보다는

한가지 행동으로 옮기는게 더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

 

첫째를 키우고 둘째를 키우면서

일도 하기도 하는 전

하루가 너무너무 바쁘네요,

 

워킹맘으로 일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근데 저 성격상 뭘 가만히 쉬는걸 못하는것 같아요.

집안일을 하는거 너무너무 싫기 때문에 일을 하는것 같지가 않구요

되도록이면 뭔가 결과가 남는 또한 도움이 되는 그런일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

내가 찾은 일은 글을 쓰는것 !!

근데.. 나이가 들어서 노안이 ㅠㅠㅠㅠ

 

자꾸 노트북 쳐다 보고 있으니깐 눈이 아파옵니다. ㅠㅠ

 

슬프고 슬프네요 ㅠㅜ

 

 

 

지금 가장 많이 생각나는건

나도 할 수 있을까?

 

무슨일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긴있는데

있는걸 믿긴 하는데

과연 나도 시작한다고 해서

나도 그 성공한 사람들에 속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크네요 !!!!!!!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이러고 있으니

스피릿핑거스에서 블랙언니가 생각나네요.

 

베블에게 나는 멋지다나는멋지다나는멋지다를

매일 3번 외치고 자게 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고 보니

요즘 보고 있는 웹툰도 소개를 해야겠네요 ㅎㅎ

 

글로 저을 수 있는건 무궁하고 무궁하네요 ~

자기계발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잠을 줄이자 !!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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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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