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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부업,

블로그부업,

수익형 블로그.. 자꾸 지치는 이유

 

저의 블로그 주기를 살펴보니..

한달 정도 열심히 하다..

2-3달을 블로그 글 하나도 안써서

블로그를 죽이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면서도

자꾸 블로그에 글이 안써지는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불현듯 그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2-3달 만에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그 동안 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포스트들로 인해 수익이 발생해서 매달 돈이 통장으로 입금되어진 기쁨 때문에

다시 열정을 가지고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했던 거였고..

 

 

한달동안 열심히 하고

블로그를 다시 죽이게 되는 이유는..

 

수익블로그로 열심히 수익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그만큼 나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익 글을 쓰기 시작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 오늘은 수익이 발생했나?'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확인을하게 되고,

 

그러다 수익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으면

기대에 못미치기때문에 글쓰는데 의욕을 점점 잃어가게 되는거죠.

글을 안쓸때는 전혀 수익블로그를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기때문에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는 문자를 보고 깜짝 놀라며 기뻤던거고- 그게 얼마가 되었든.

 

수익을 기대하고 글을 썼을땐

당장 그만큼의 수익이 나지 않기때문에 의욕상실이 오는거죠.

 

인간이란.. 참 우수운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행동이 이렇게까지 달라지니 말이예요. ㅋ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란말.

 

정말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지나면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주부가 부업을 해서 돈을 원하는 만큼 버는 일을 쉽지 않습니다.

 

주부가 직장을 다니게 되면 어느정도 돈을 벌긴하겠지만

그 대신 육아를 포기해야 하고 집안일을 포기해야합니다.

 

전 돈을 벌고 싶긴하지만

지금의 시간을 놓치면서 까지 돈을 벌고 싶은 맘은 없어서

블로그부업이라는 인터넷부업을 선택한 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는 내가 하기 나름이란걸 계속해서 상기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재택부업인 블로그부업을 시작하면서는

탭북듀오도 지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블로그 다시 시작했다란 말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채찍질이 안될때는

다른 사람의 채찍질을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일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포스팅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아니라,

블로그를 즐기면서 포스팅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목적을 채우기 위해 블로깅을 하는것도 전 괜찮다 생각되어집니다. ㅎ

 

그런의미에서 블로그수익 목록을 다시한번 정리해야 할것 같아요- ㅋ

 

 

계속 쉬었다가 다시하고 그런게 반복되니

그 사이 없어진 사이트들도 있고, 바뀐 정책들도 있고,

매번 그런거 체크하느냐고도 며칠을 보내고 있답니다. ㅋㅋ

 

부디 2015년엔 블로그로 성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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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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