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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4화(붉은달 푸른해 7부, 8부) 에서는 우경(김선아)와 강형사(이이경)이 미라여인의 딸을 찾으로 보육원에 왔다가 문둥이 시를 발견했었죠 !

 

 

 

● ○ ● ○  붉은달 푸른해 5화(9,10화) 줄거리 ● ○ ● ○

 

 

보육원에서 이혜선의 딸을 찾아온 우경이 본 그 여자아이는 자신이 봤던 녹색옷을 입은 소녀가 아니었습니다. 보육원장은 한번도 엄마를 찾지 않아서 당연히 엄마가 없는 아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우경은 보육원장에게 문둥이란 시가 원래 여기 있었던 거냐며 묻는데, 놀이방에 있던 시라는 말을 듣습니다.

 

우경은 보육원장에게 자신이 사고냈던 아이가 혹시 이 보육원의 아이인지를 물어보지만, 이 보육원의 아이는 아니라 합니다.

 

새벽 6시 아이는 뒷마당에 CCTV와 개까지 있는 곳에 아이를 버려두고 갔었고, 강형사와 전형사는 이 보육원을 잘 아는 자가 아이를 버리고 갔다고 추리합니다.

 

이혜선의 딸인 하나를 데리고, 한울 센터러 온 우경. 하나는 갑자기 뛰어서 어디론가 익숙하게 창문을 지나다니고, 하나는 뛰어서 미라여인이 발견된 창고로 향합니다.

 

아이가 미라여인의 죽음을 목격했다고 생각한 강형사.

이혜선의 죽음을 종결 시켰던 형사는 아이가 발견됐다며,이혜선이 타살이라고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며 상사에게 건의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상사인 팀장님은 강형사의 말을 들어주질 않습니다.

 

하나는 우경의 집에서 딸 은서와 함께 당분간 지내기로 합니다.

 

이혜선의 남편을 다시 찾아온 차형사. 남편에게 하나의 동영상을 보여주지만, 남편은 전혀 모르는 아이라 잡아 떼고, 미라여인이 사망한 시각 뭘 했냐며 남편에게 물어봅니다. 기억해내지 못하면 살인범으로 몰린다는 형사의 말에 다이어리를 찾으러 가고, 그 사이 강형사는 그 남편이 마신 맥주캔을 챙깁니다.

 

하나와의 친자확인을 의뢰한 강형사. 한울센터에서 보육원까지 옮긴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의뢰하기도 합니다.

 

딸 은서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길. 차 안에 함께있던 하나가 갑자기 내려서 어디론가 뛰어가고, 익숙한듯 쓰레기통을 뒤져서 색종이를 찾아내는 모습에 하나가 은서가 다니는 유치원에 와본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나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만 꺼내면 입을 다물고, 강형사는 아이를 통해서 그날일에 대한것을 알아내야 한다고하는데, 차우경은 이혜선의 죽은 모습이 심판을 받은 듯한 모습이었다는 얘길 꺼냅니다. 

 

 이혜선은 아이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고 하고, 범인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악한행위인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엄마가 죽고나서 아이는 더 좋은환경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심판하는 모습같았던 미라여인. 박지혜 사건도 누가 그 시간에 박지혜를 불러냈는지, 안석원사건도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라며.. 죽음과 시와 아이라는 공통점. 방임되거나 학대했던 아이들이었단 사실. 강형사는 3건이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경찰서에는 어떤 남자가 안석원(차에서 죽은 남자)가 자살이 아니라며.. 증거가 있다고 찾아 오고, 안석원의 부인인 소라엄마는 남편의 보험금이 자살이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단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나에게서 엄마와 아빠에 대한 이야길 끌어내려는 우경과 강형사 . 하지만 하나는 엄마를 완강히 거부하고 아빠이야길 꺼내자 하나는 ' 쉿. 말하기만 해봐, 모가지를 확 비틀어 죽여버린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때 다시 녹색옷을 입은 소녀가 보이는 우경 !!

 

하나가 엄마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자, 하나가 범인의 얼굴같은 엄청난걸 목격했을꺼라 추측하게됩니다.  우경은 녹색옷을 입은 소녀가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아이의 여동생은 아닐꺼라 생각한다며, 우경의 무의식속에 있는 우경이 알고 있는 아이일꺼라며 추론해줍니다. 강형사의 말을 들은 우경은 어렸을적 앨범을 꺼내보다가 앨범속엔 들어가있지 않던 사진을 하나 발견합니다.

 

엄마에게 우경의 친구중에 녹색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6살쯤되는 아이가 기억나냐며 물어 보는데, 우경의 엄마는 우경이 초등학생때 온 새엄마 였네요.

 

소라엄마는 우경에게 자살이라 보험금이 안나온다고 전활 하고, 우경은 그런이야기를 왜 본인에게 전화 하냐고 하며 끊습니다.

 

보험금이 나오지 않은 소라엄마는 경찰서로 찾아와 남편이 자살이 아니었다고 얘기합니다.

 

타살이라 우기는 소라엄마에게 팀장은 자살로 보험금이 나오지 않아서 자살을 타살로 바꿀려는 거냐고 합니다. 그런 소라엄마에게 지금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깜방가고 싶냐고 얘기하는 팀장. 강지헌형사에겐 소라엄마에 관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혜선 사건으로 차량주인을 만나고 다니는 강형사과 전형사.

이혜선 사건이 앞의 두사건과 연관이 있는거 같냐며 묻는 전형사. 강지헌형사는 전형사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두사건은 이미 종결된거고, 이혜선 사건만 파고 들기로 했다고 하자

 

소라엄마가 찾아와 타살이라고한 사건을 말해주지 않은 전형사는 강형사의 말에 찝찝하지만 일단은 소라엄마 이야긴 안하기로 합니다.

 

챠량조사 도중 한울 어린이 센터 직원인 이은호가 차를 쓴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경은 아이와 상담을 하던중 자신이 죽였던 아이의 그림에 있던 도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게 도장이 아닌 그림이었단 이야길 듣고 관리실로 이은호를 찾아오게 됩니다. 우경은 그 곳에서 또다시 녹색옷을 입은 소녀를 보게 되고, 은호의 방엘 들어오게 됩니다.

 

우경은 도장을 그린사람이 이은호란 사람을 알게되고 죽은아이를 알고 있냐고 물어보지만 은호는 모른다고 합니다.

 

강형사는 이은호가 꿈나라보육원 출신인걸 알고 이은호를 찾아가 미라여인이 죽었던날 어디에 있었나며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CCTV에 찍힌 차량을 이용했던 이은호는 드라이브를 다녀왔었다고 하고 , 이은호를 잡아 둘수 있는 죄목이 더이상은 없던 강형사.

 

한울센터 원장을 찾아와 이은호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은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원장의 표정도 약간 의심적네요.

 

강형사는 우경을 찾아가 하나의 기억을 끄집어 내달라고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몇년전 지방에서 근무할때 이혼하고 12살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던 남자의 집에 불이 나서 남자는 사망을 했고, 아들은 다음날 근처 피씨방에서 발견이 됐는데, 그 아들에게 학대의 흔적이 보였고, 그 남자의 아들은 등유를 구입하고, SNS에서 살인예고를 올리기도 했는데, 그때 이은호가 나타나 그 아들이 사건이 난 당시 자신의 집에 있었다고 증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그렇게 풀려났다고 합니다.

 

아이는 그시간에 이은호의 집에 있었겠지만, 이은호가 같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그땐 확인하지 못했으니 이번에는 꼭 확인을 해야겠다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 우경은 하나에게서 엄마와 관련된 사건을 들으려고 접근합니다. 강형사는 하나에게 엄마를 아프게 한 사람을 봤냐고 물어보고, 하나는 강형사를 손으로 가리켰고 천식기구를 발로 밟는 흉내를 냈습니다. 그 아저씨 얼굴이 기억나냐는 강형사. 하나는 그아저씨가 착한사람 얼굴이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는 착한사람아저씨 얼굴을 확인하러 경찰서에 가서 은호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

 

그리고 그 시각 어떤 남자가 안원석이 살인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강지헌 형사를 찾아옵니다.

 

● ○ ● ○  ● ○ ● ○

 

 우경인 쳤던 남자아이의 단서도 하나씩 찾아 가게 되고, 죽음과 시와 아이의 연관성도 하나씩 밝혀지게 될것 같네요 ~!! 그나저나 녹색옷을 입은 소녀는 정말 누구인것일까요???

 

붉은달 푸른해 이전 줄거리를 보고 싶으신분들은 클릭해서 보셔요 ~

 

[(한드) 스릴러.범죄.수사] - 붉은달 푸른해 4화줄거리 : 미라 여인의 비밀

[(한드) 스릴러.범죄.수사] - 붉은달 푸른해 3화 줄거리 : 죽음과 시

[(한드) 스릴러.범죄.수사] - 붉은달 푸른해 2화줄거리 : 녹색옷을 입은소녀

[(한드) 스릴러.범죄.수사] - 붉은달 푸른해 1화줄거리 : 보리밭에 달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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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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