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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보니 백일의 낭군님이 1등이네용 ~

 

요즘은 공중파 말고도 케이블이 많아서 드라마 역시 다양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시청률이 10%대만 넘어도 1위가 되네요 ~~

 

그래서 보기 시작한 백일의 낭군님.

 

솔직히 백일의 낭군님 첫회할때

1회를 보고 별로 땡기는 감이 없어서 보지 않았었는데 드라마 시청률 1위라고 하니 드라마 덕후가 한번은 봐주어야지요.

 

그래서 시작한 백일의낭군님 1회 줄거리 지금 시작합니다.

 

● ○ ● ○  백일의 낭군님 어린시절 이야기 ● ○ ● ○

 

 

사극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어린시절의 이야기들. 어찌 그리 사극드라마들은 하나같이 어렸을때 만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지, 거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요.

 

백일의 낭군님역시, 어렸을적 남여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무사놀이를 하던 능선군(현재 왕의 동생)의 아들 율은 우연히 만난 윤부준의 여식 이서의 당당한 행동에 반하게 되지요 ~  사랑은 위대한것 !! 학문은 뒤로하고 늘 놀기만 하던 율은 이서의 말한마디로 학문에 정진하게 됩니다. 학문에 정진하다보니 자꾸만 떠오르는 이서, 율은 그날따라 이서가 눈앞에 아른거려 이서를 만나고픈 마음에 이서집으로 향하게 되죠.

 

 

하지만 하필이면 그날 윤부준(이서의 아버지)은 역적으로 몰리게 되어 가족이 몰살당하고 이서는 오라버니와 함께도망을 치게 됩니다. 이 상황을 지켜봐야만 했던 율. 자신의 말을 듣고 이서를 구해줄것만 같았던 아버지, 허나 현실은 김차헌(조성하)의 권유? 로 반역을 일으킨 장본인이었어요.

 

적대감을 품은체 왕세자가 되어버린 율, 그렇게 외롭고 불편하기만한 궁궐 생활을 하게 됩니다.

 

● ○ ● ○ 백일의 낭군님 1화 줄거리 ● ○ ● ○

 

어린시절이후 16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모든 것들이 불편하기만 한 왕제자, 율. (불편하다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겠네요 ~ 하인들에게 불편함을 자꾸 드러내네요~~)

 

가뭄이 일어난것이 왕세자가 합방을 하지 않은 탓에 합방일이 잡히지만 번번히 거부하는 왕세자.

 

 

요요 세자빈이 역모를 꽤하고 지금은 좌상자리에 앉아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김자헌의 여식이랍니다. 이런 빈궁이 마음에 들리가 없죠 ~

 

하지만 본인의 합방을 거부하기 위해

 애궂은(애굳다가 맞는 말인데, 조사가 들어가니 어떻게 변하는지를 몰겠네요;;)  백성을 괴롭히네요 ~ 팔도의 원녀와 광부(20살 이상의 혼인하지못한 노처녀, 노총각)들을 혼인시키라 명하게 되고 이로 인해 28살이 되도록 혼인하지 못한 홍심(남지현)은 노총각 아무와 결혼해야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28살이면 진짜 완전 노처녀긴했네요 저 시대에 ㅋㅋ )

 

그 사이 잦은 흉통으로 인해 쓰러진 율. 며칠이 지나도록 차도없이 혼절해있기만 합니다. 허나 이것은 세자의 훼이크였죠.

매일 마시던 탕약을 먹지 않았을때가 오히려 통증이 없다란 사실을 알아 차리게 됐고 자신을 죽이려한자가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연기를 한것입니다. 지금의 중전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상태.

 

궁궐에서는 아버지조차 믿을 수 없었던 왕세자는 잠행을 하게 되고 , 그곳에서 궁녀를 통해 실마리를 들으려고 한 찰나 괴한이 습격으로 궁녀는 죽게되고 중요한 단서는 얻지 못하게 되죠.

 

 

그렇게 궁으로 돌아가는 도중 ,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던 벚꽃을 보게 된 율.

그리고 오라비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매달 한양을 찾아 오는 홍심. 어린시절 몇안되는 추억을 떠올리며 스치게 되는데 ~

 

율은 혹시나 자신이 찾는 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홍심을 뒤 쫓는데 !!!

 

 

● ○ ● ○ 백일의 낭군님 1화 감상평 ● ○ ● ○

 

 

 

사극은 꼭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엮이게 되네요.

어린시절의 첫사랑을 잊지못하고 찾게 되는 그런일들이 꼭있었나봅니다...;;;;

 

신하의 손에 놀아나는 무능한 아버지,

믿을 사람 하나 없는 궐,

 

이런 진부한 이야기들을 어찌 풀어나갈지 한번 지켜나 봅시다 ~

 

솔직히 백일의 낭군님 첫회에서는 시선을 확 끌만한 요소가 찾아지지는 않는군요 ~~ 그래서인지 드라마 내용이 집중이 잘 되진 않아요..;;

 

저 원래 드라마내용 쓸때는 완전 좋아라하면서 집중하면서 잘 써지는 백일의 낭군님 1화는 집중도 잘 안되고 자꾸 딴짓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

 

그치만 백일의 낭군님 2화부터는 좀 더 재밌어질꺼란 생각을 하면서 2화를 보러 고고씽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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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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