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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1년동안의 일을 달별로 정리해서 사진첩을 만들어두었어요 ~

 

요즘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서 다 사진을 찍어서

파일로 사진을 보관하곤 하는데

파일만 그냥 보관하면 잘 안봐질 뿐아니라

사진으로 추억소환하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전 1년동안의 파일을 모았다가 포토북만드는 곳에서 사진첩을 만들어 보관해 왔습니다.

 

근데 2016년도부터의 사진첩이 없네요 ㅠㅜ

2016년도엔 둘째가 태어난 날이었고,

2017년도엔 쪼꼬미를 키운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ㅠㅜ

 

 

그래도 사진첩을 매번 정리하다보니 요령아닌 요령이 생겼어요 ~

 

한꺼번에 사진을 옮기려면 정신이 없어요 ~

그래서 되도록이면 월별에 따라 사진파일정도는 미리미리 나눠서 보관을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년도별로 월별로 시간대로 정리하는게 쉽더라구요 ~

 

애들이 어린이집을 가고 유치원을 가고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가족끼리 놀러가서 사진을 찍는일이 흔하게 생기진 않더라구요 ~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사진이나

매일매일 평범한 일상들의 사진들이 모이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계절별로라도 어디 멀리 놀러를 가서 사진을 찍곤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나니 어디 놀러를 갈려고해도 갈 수가 없을뿐더러

아이들이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나서부터는 제대로된 사진을 건질수가 없어서

그런건 진작에 포기하고 커가는 모습을 담을수 있따는 사실만으로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런 사진으로라도 사진첩을 만들면 추억소환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닷.

 

포토북을 만드는 여러 사이트들이 있겠지만

전 2011년에 우연찮게 발견한 찍스라는 사이트에서 매번 포토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첩 사이즈에도 종류가 있구요 ~

커버에도 종류가 있어요 ~

종류가 포토북, 디카북, 프리미엄레더포토북이 있네요 ~

 

전 디카북이랑 프리미엄레더포토북으로 사진첩을 만들었어요~

(예전에 만들었던것들이 지금은 없는것 같아요 ~ 프리미엄레더포토북으로 바뀌었네용)

전 가죽으로된 포토북보다 그냥 포토북이 좋아용 ~ 지금은 이름이 디카북이네요 ㅋ

 

 

디카북과 포토북의 다른점이네요 ~

제가 만들었던건 디카북인것 같아용 ~

포토북은 커버가 두꺼운 재질같아보여요 ~

요 밑에 사진이 디카북 실사진이예요

 

 

요건 하드커버로 만든건데 이렇게 커버에 사진을 담을 수가 있어서 꺼내서 보고싶은걸 바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

년도별로 제목도 쓸수 있게 되어있구요 ~

글자체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서 이쁜글자체도 많더라구요

 

 

하드커버이음새가 이렇게 되고있구요 ~

지금 하드커버포토북이 7개정도 있는데 한번도 찢어지거나 이음새가 벌어지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

 

요건 가죽(?)커버를 이용한건데요 ~

가죽도 종류가 여러가지였는데..... 지금은 찍스 홈페이지에 가보니깐 프리미엄 레더 포토북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

요게 예전에도 이런 이름이었는지는 잘몰겠어요 ㅋ

 

색상도 다양하더라구요 ~

예전에는 색상도 별로 없고 무늬도 촌스러워서 싫었는데.. ㅋㅋ

지금은 많이 세련되었네요 ~

홈페이지에서 직접보면 색상이 넘 이뻐요 !!

 

헌데 단점이 있습니다.

제목을 손으로 적어야 한다는.. 저같은 악필은.. 그래서 요 포토북이 싫습니다. ㅋ

 

일단 요글은 고만적고 사진첩이나 만들러 가야겠어요 ~

사진첩.. 2년이나 밀린 사진첩을 만들러 가야합니다요 ~~! ㅋㅋ

 

근데 사진을 외장하드에 보관해 뒀더니..

외장하드를 꼽는게 어찌나 귀찮은지...ㅋㅋ

 

삼선터치노트북이 유에스비꽂는곳이 하나밖에 없어요 !!

마우스 꼽고 나면 다른건 더이상 꽂을곳이 없다며..ㅡㅡ^

 

유에스비 여러게 꼽히는걸 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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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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