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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 위한 조치로

탭북을 질러야 겠다고 어제 다짐을 하고

그날 저녁 바로 신랑님과 함께

탭북을 지르러 엘지전자를 방문했습니다.

 

지르러 가기전 사전 검색을 통해

제가 사고 싶었던 탭북과 탭북듀오의 차이점을 찾아 봤지만

속시원한 글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매장 방문후에 탭북과 탭북듀오의 차이점을 물어 봤습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탭북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게 탭북듀오 입니다.

 

 

탭북은 화면과 키보다가 일체형이랑 고장이 잦을것 같고

뭔가 튼튼해 보이지 않아 보였는데,

그래서 화면과 키보드가 분리 됐다가 붙었다가 하는 듀오가 나온것이공..

탭북은 2015년도엔 아예 제품이 나오지 않고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탭북과 탭북듀오가 가격면에서도 탭북듀오가 훨씬 저렴하니,

굳이 단종된 탭북을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근데 화면은 탭북이 훨씬 더 넓어서 좋긴하더군요 ㅎ

 

근데 탭북듀오가 성능이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

포토샵이 돌아가긴 하지만 섬세한 작업은 할 수 없고

인터넷이 아닌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노트북인 '그램'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노트북이 아닌 태블릿pc를 겸용할 수 있는 탭북듀오가 굉장히 맘에 들더이다. ㅎㅎ

 

그래서 장만한 탭북듀오 !!

 

지금도 전 글을 탭북듀오로 쓰고 있는데요,

제가 원래 노트북 자판은 익숙치 않아서 잘 안쓰는 편이었는데..

탭북듀오도 노트북자판과 똑같기 때문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제법 걸릴것 같아요 ㅎ

 

그래도 탭뷱두오는 화면터치가 되서 마우스 없이도 블로그 글쓰는 것쯤은 간단히 써져서 너무 좋습니다.

 

포스트 1개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선 완전 만족 중이랍니다. ㅋㅋㅋ

 

탭북듀오에 관한 포스트 들을 찾아보면 탭북듀오 디자인이나 기본적인 성능에 관한 글들만 보이고 제가 궁금해 하는 성능에 관한 글들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었기에

 

전 기초적이면서 기본이 되는 성능들을 하나씩 발견해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애 키운다고 it 부분에 적응을 못하고 있었더니..

 

태블릿pc가 되는거면 스마트폰처럼 어플이 다운받아지거나,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 연결된다고 하길래 스마트폰 화면이 탭북듀오 화면으로 연결해서 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ㅡ_ㅡ^

 

혼자 완전 삽질하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탭북듀오의 성능에 관한 글을 하나씩 적어 볼까 합니다아 ~ ㅎ

그럼 기대하시라 !!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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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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